#연기-데뷔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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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데뷔하는 이강인 동료 선수 2002년 월드컵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 유소년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어갔던 KBS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는 당시 어린 축구 영재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냈다. 슛돌이에서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지승준(25)이 이제는 연기자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어린 시절 작은 골키퍼로 출연했던 지승준은 당시부터 남다른 외모와 재능으로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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