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신인상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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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에 영화제 신인상 싹 쓸이한 배우 독특한 이름의 배우 '강말금'. 2020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대부분의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는데 그때 그의 나이는 바로 42세였습니다. 부산 출신인 그는 부산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과는 상관없이 배우에 대한 열명이 컸다고 하는데요. 현실적인 이유로 꿈을 접고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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