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듀' 이어 '떡볶이'도…굽네치킨, 메뉴 다변화로 말레이 잡는다[더구루=한아름 기자] 굽네치킨이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메뉴 다변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현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아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이드 메뉴 개발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사이드 메뉴는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굽네치킨의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굽네치
두집 건너 한집 디저트 맛집…퍼블릭가산 ‘디저트 성지’로 급부상[더구루=이연춘 기자] 복합쇼핑몰 퍼블릭가산에 최근 아방베이커리, 카페 노티드 등이 잇따라 입점하며 디저트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8월까지 자리를 잡게 될 업체를 포함하면 F&B 매장의 30%가 디저트 맛집이 포진하게 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 ‘노티드’가 이달 1일, 성수, 역삼에서 인기를 모은 ‘아방베이커리’가 지난달 31일 서울 서남부권
'베트남 공략' 가속 페달 밟는다…CJ푸드빌, 채용 분주[더구루=한아름 기자] CJ푸드빌이 뚜레쥬르 사업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베트남 베이커리 시장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매장 추가 출점을 위해 현지인 인재 채용을 본격화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가 다음달 5일까지 △하노이 △하이퐁 지역에서 매장 관리자 직책을 모집한다. 주요 업무는 △매장 운영 총괄 △위생 관리 등 매장 시설 점검 △서비스 품질 및
교촌, 말레이서 스킨십 마케팅 강화…"소비자 접점 늘린다"[더구루=한아름 기자] 교촌치킨이 말레이시아에서 스킨십 마케팅 카드를 꺼내 들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대표 K-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이 말레이시아에서 멤버십 서비스 '교친구'를 전면 개편했다. 지난 2013년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지 9년 만이다. 교촌치킨은 이번 멤버십 개편 과정에서
인니 홀린 뚜레쥬르, '크로켓·소보루 팥빵' K-빵 전파[더구루=한아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에서 불닭 크로켓과 갈릭 치킨 크로켓 등 K-베이커리를 전파한다. K-푸드에 관심이 많은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에 K-베이커리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불닭 크로켓 △갈릭 치킨 크로켓 △소보루 팥빵 △크랜베
파리바게뜨, 美 워싱턴 2호점 이달 오픈…북미시장 확대 가속[더구루=한아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에서 확산일로다. 워싱턴주에서만 한달 사이 2개 매장을 오픈한다. 오는 2030년 북미 1000호점 달성 비전 실현을 위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가 이달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 투퀼라(Tukwila)에 2호점을 오픈한다. 지난달 24일 워싱턴주 정부로부터 가맹사업 인허가를 획
뚜레쥬르, 인니 자바섬에 1호점 깃발…해외 사업 속도 낸다[더구루=한아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1호점을 오픈하고 현지인 및 관광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K-베이커리'의 위상을 동남아에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검증하기 위해 자바섬 진출을 결정했다.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로 매장을 확대하고, 다른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뜌레쥬르가 이달 자바섬
교촌치킨, 인니 매장 리뉴얼…"K-푸드 전문점으로 재단장"[더구루=한아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인도네시아에서 K-푸드 전문점으로 탈바꿈한다. 한국음식 인기로 치킨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교촌의 차별화된 맛을 기반으로 치맥, 치면 등 한국 식문화를 현지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쪽에 위치한 교촌치킨 케망(Kemang) 매장이 대
파리바게뜨, 필리핀 연내 5곳 추가 오픈…해외 사업 확장 가속화[더구루=김형수 기자] 파리바게뜨가 필리핀 베이커리 시장 공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글로벌사업을 총괄하는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초기 흥행에 힘입어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필리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올해 연말까지 필리핀에 5개점을 신규 점포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을
美 워싱턴에 'K-빵집' 바람분다…파라바게뜨, 하반기 2·3호점 줄줄이 출점[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워싱턴주에 파리바게뜨발(發) 'K-빵집' 바람이 거세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워싱턴주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시애틀을 중심으로 연내 추가 출점하며 현지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린우드(Lynnwood)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달 워싱턴주 가맹사업 인허가를
송리단길 봉땅 꽈배기, 일본 도쿄 상륙…'K-디저트' 선봉[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디저트 기업 봉땅의 봉땅꽈배기가 열도 공략을 강화한다. 일본 오사카에 이어 도쿄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K-디저트' 선봉에 나섰다. 향후 가맹사업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봉땅은 이달 일본 도쿄 메구로구에 단일 매장 '나카메구로점'을 연다. 지난해 오사카시 주오구에 아메리카무라 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두
'K-버거' 롯데GRS, 동남아 최대 식음료 무역 박람회 ‘THAIFEX’ 참가[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GRS가 세계 최대 외식 박람회인 NRA쇼 시식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어 태국에서 개최한 태국 방콕 식품 박람회(Thailand’s International Food Exhibition, THAIFEX, 이하 타이펙스)에 참석했다. 타이펙스 박람회는 동남아 최대 식음료 무역 박람회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파리바게뜨, 미국에 레몬 신메뉴 대거 론칭…여름시장 '정조준'[더구루=김형수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에 레몬맛을 강조한 베이커리 메뉴를 대거 출시하고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미국에 베이커리 신제품을 론칭했다. 여름철을 겨냥해 상쾌한 레몬 풍미를 강조한 메뉴를 여럿 개발했다. 파리바게뜨는 △레몬 커스터드
뚜레쥬르, 디즈니 만난다…베트남서 '컬래버 마케팅' 강화[더구루=한아름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 픽사와 손잡고 베트남에 한정판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론칭한다. 첫 컬래버 제품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캐릭터 '랏소베어'를 선정했다.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가 베트남에 랏소베어 컬레버 케이크를
파리바게뜨, 美 스테이튼 아일랜드 2호점 출점 임박…뉴욕州 입지 확대[더구루=김형수 기자] 파리바게뜨의 미국 뉴욕주 스테이튼 아일랜드 2호점 오픈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문을 연 스테이튼 아일랜드 1호점 흥행에 힘입어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스테인트 아일랜드 내 추가 매장 개설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첫번째 매장을 조성한 지 7개
파리바게뜨, 美 스테이튼 아일랜드 2호점 출점 임박…뉴욕州 입지 확대[더구루=김형수 기자] 파리바게뜨의 미국 뉴욕주 스테이튼 아일랜드 2호점 오픈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문을 연 스테이튼 아일랜드 1호점 흥행에 힘입어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스테인트 아일랜드 내 추가 매장 개설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첫번째 매장을 조성한 지 7개
bhc, 말레이 쿠알라룸푸르 '최고의 K-치킨' 5위[더구루=한아름 기자] bhc치킨이 말레이시아에서 '최고 K-치킨'에 선정됐다. 지난 2022년부터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bhc치킨이 뛰어난 맛·제품력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말레이시아 유력 잡지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에 따르면 bhc치킨이 쿠알라룸푸르 최고의 K-치킨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국내 치킨 프
美 맥도날드 가맹점주, 파리바게뜨로 갈아타…4개 매장 동시 계약[더구루=김형수 기자] 전직 미국 맥도날드 가맹점주가 파리바게뜨와 현지 가맹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대형 외식업체 임원 출신 인사, 호텔 오너 등 사업 경험을 지닌 인물들이 파리바게뜨를 가맹 파트너로 선택하자 현지에서는 파리바게뜨의 프랜차이즈 사업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까지 맥도날드 가
[단독] 파리바게뜨, 15조 英 케이터링 시장 도전장…사업 영역 확대[더구루=한아름 기자] 파리바게뜨가 영국 케이터링(Catering)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지 시장을 잡기 위해 베어커리를 넘는 식음 사업 확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기존의 파리바게뜨 매장은 찾아오는 고객을 기다리는 서비스였다면 케이터링은 매장 자체가 고객을 따라 이동하는 개념이다. 케이터링은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대부분 포함된다. 영국를 넘
뚜레쥬르, 베트남 도라에몽 극장판 개봉에 덕심 자극한다[더구루=한아름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베트남에서 도라에몽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개봉에 '덕심'(마니아들이 특정 대상에게 가는 깊은 애정) 자극 마케팅을 펼친다. 도라에몽을 즐겨 보는 어린이 소비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를 선보이고 소비자 접점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가 다음달 2일까지 베트남에서 도라에몽 굿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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