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분쟁’ 신세계 정용진…갈등 종결위해 SSG닷컴 ‘손댔다’4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그룹은 SSG닷컴 지분 30%를 제삼자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투자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너티)와 BRV캐피탈(이하 BRV)과의 ‘1조 분쟁’을 해결하기로 했다.
“정용진의 실수?”…이마트 실적회복에도 이 분야 적자 ‘심각’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이마트가 흑자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마트 산하 편의점 브랜드인 이마트24는 적자 폭이 넓어져 ‘정용진의 실수’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2024년도 1분기 연결 기준 이마트는 7조 2,067억 원의 순매출액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417억 원으로 유통업계에 휘몰아치는 중국 물량 공세에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년 4위 하던 정용진의 이마트24…앞으로 ‘비트코인’ 준다는데이마트24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손잡고 이달 31일까지 ‘비트코인 도시락’ 3만 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로 출시한 상품은 5,900원짜리로, 도시락 안에 최대 3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동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가 쿠팡을 절대 이길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그동안 유통업계 왕좌를 지키던 신세계 이마트가 지난해 매출 29조원, 영업손실 469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31조, 영업이익 6,174억원을 달성한 쿠팡에 실적이 밀렸다. 이마트는 지난해 설립 이후 첫 적자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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