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등 3개 제품 'CES 2024 혁신상'[더구루=이연춘 기자] SK매직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등 총 3개 제품이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
골드만삭스 "세계 경제 슈퍼사이클 진입…AI·탈탄소화 영향"[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세계 경제의 새로운 슈퍼사이클 진입을 전망했다. 인공지능(AI)과 탈탄소화가 여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요소라는 분석이다. 골드만 삭스의 유럽 거시 연구 책임자인 피터 오펜하이
SK E&S·우드사이드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더구루=정예린 기자] SK E&S가 호주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와 수소 사업에 손을 잡았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망을 구축,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아시아·태평양 지역 탈탄소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8일 SK E&S와 우드
CJ대한통운 베트남 사업 날개…자회사 제마뎁 성장 로드맵 '탄탄대로'[더구루=한아름 기자] CJ대한통운 베트남 자회사 CJ제마뎁이 베트남 주요 물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CJ대한통운의 베트남 사업이 탄탄대로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츠는 2027년 베트남 물류 시장을 이끌 주요
아시아 외환시장, 하락세 출발[더구루=정등용 기자] 아시아 주요 국가 외환시장이 하락세로 새해를 시작했다. 미국 금리 인하 등 주요 경제지표가 아시아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한국 원화 가치는 1% 가까이 하락했고 인도네시아 루피
러시아 중앙은행, 금융시장 거래제한 권한 강화[더구루=홍성환 기자] 러시아 중앙은행이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 주요 시장 참가자의 거래를 제한할 수 있게 됐다. 7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조직 거래법 개정에 따라 이달 1일부로 증권 및 외환 시장 참가자의 거래를 최대 6
[미리 보는 CES] AI부터 모빌리티까지, 삼성·LG·현대차 등 韓 미래 기술 집결[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 기업 700여 곳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를 찾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뽐낸다.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행사니 만큼 재계의 관심도 높다. 최태원
中 인민은행 "합리적 통화 유동성 공급 유지"[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 중앙은행이 합리적인 유동성 공급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6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및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달 28일 열린 4분
골드만삭스, 바이오테크 투자 실탄 장전[더구루=정등용 기자] 골드만삭스가 바이오테크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 생명공학 기술과 진단기업 외에 초중기 단계의 치료 기업에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은 최근 자사 생명공학 분야 투자 전략 1호
골드만삭스 “美 모기지금리 2025년까지 6%대 유지”[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미국 모기지금리 전망치를 소폭 하향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다만 모기지금리가 6%대는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5일 투
'네카토' 페이, UAE 두바이면세점서 QR코드 간편결제 가능[더구루=홍성환 기자]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이용자는 앞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면세점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 간편결제 사업자들이 알리페이 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바이면세점은
GS, '인텔 설립' 생성형 AI 전문 기업 투자...미래성장 동력 확보 '속도'[더구루=홍성일 기자] GS그룹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투자에 나섰다. 생성형AI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텔이 설립한 AI 기업에 투자하며 허태수 회장이 주도하는 GS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가 붙고
현대차, 미국서 3.3조 규모 채권 발행[더구루=정등용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4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금융 부문에서 25억 달러(약 3조2800억원) 규모의 채권을 판매했다. 투자자들의 강력한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란 게 로이터 통신
골드만삭스 CIO “하이브리드 AI·LLM 앱, 올해 인공지능 분야 주도할 것”[더구루=정등용 기자] 골드만삭스는 올해 인공지능(AI) 시장을 하이브리드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애플리케이션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와 관련한 기초 모델의 경우 오픈AI 같은 글로벌 기업들만 구축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르코
위메프, 새해맞이 '다이어리 용품 기획전' 진행[더구루=한아름 기자] 위메프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를 소장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이른바 '다꾸족'을 겨냥한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열풍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별다꾸는 다꾸부터 폰꾸(폰 꾸미기), 방꾸(방
바이셀스탠다드, 韓·아세안 '조각투자' 동시상장 추진[더구루=홍성일 기자]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서 조각투자 시장 동시 상장을 추진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3일 상반기 개장을 앞둔 한국거래소(KRX) 신종증권 시장 1호 상장을 목표로 자산가치가 높
'글로벌 물류 대란' 베트남도 경제·무역 활동에 타격[더구루=길소연 기자] 글로벌 해상물류 차질로 인해 무역 의존도가 높은 베트남의 수출입 물량뿐 아니라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 베트남의 수출입 운송 수단 중 해상물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물류 차질 장기화 시 베트남 물류체계 전반에 부
인도중앙은행, 세계은행과 태양광 사업 2100억 대출 계약 체결[더구루=홍성환 기자] 인도 중앙은행(SBI)이 옥상 태양광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약 2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신재생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BI는 세계은행(WB)과 일반 가정 및 기관의 옥상 태양광
"韓 기업, 中과 동반 성장 모색…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과 중국 기업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업장 운영 리스크가 적고 대규모 주문을 소화할 수 있어 중국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평가도 제기됐다. 30일 징지관차왕(经济观察网) 등 중국
보람상조가 본 2023년 상조업계 결산 키워드는…'R.E.A.C.H'[더구루=이연춘 기자] 보람상조가 2023년 상조업계 활동상을 'R.E.A.C.H(리치)'로 요약하고, 한 해를 결산했다. R.E.A.C.H는 ▲상조의 재평가(Re-evaluation) ▲상조의 확장성(Expansion) ▲상조의 성장성(Acc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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