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스페인 브랜드 신뢰도 '톱10'[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스페인 자동차 브랜드 신뢰도 평가에서 호평을 받으며 일제히 상위권에 랭크됐다. 14일 스페인 소비자보호협회(OCU)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최근 OCU가 진행한 자동차 브랜드 신뢰도 평가에서 '톱10 브랜드'
기아 'EV9' 기반 전기 픽업트럭 렌더링 공 [영상+][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 플래그십 전용 전기차 모델 'EV9'을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트럭 렌더링이 등장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RK 디자인즈'(SRK Designs)는 지난 1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기아 전기 픽업 트럭 랜더링 이미지를 담
리막, 2026년 자율주행 택시 출시…기아·르노 조력[더구루=윤진웅 기자] 크로아티아 하이퍼 전기차 브랜드 '리막 오토모빌리'(이하 리막)가 자율주행 사업에 뛰어든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일반 대중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리막은 오는 20
기아, EV9 중앙아시아 출격…18일 우즈베키스탄 출시[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 플래그십 전용 전기차 모델 'EV9'가 중앙아시아 대표 국가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에 출격한다. 세련된 디자인가 성능을 두루 갖춘 모델인 만큼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우즈베키스탄 기아 공식 딜러사 ADM
현대차, 미국서 전기차 전문 자격증 만든다…현지 승인 완료[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파트너 대학과 손 잡고 미래 전기차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현지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인재 확보 차원에서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 수료 시 주어지는
현대차 인도법인, 신형 크레타의 첫 공식 이미지 공개[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10일(현지시간) 신형 크레타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크레타는 16일(현지시간)부터 인도 고객
한국타이어, AZuR 합류…타이어 순환 경제 '앞장'[더구루=윤진웅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미래 타이어 연합(Allianz Zukunft Reifen, AZuR)에 합류했다. 해당 네트워크 소속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 머리를 맞대고 타이어 재사용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칠
넥센타이어, 유럽 최대 물류 회사와 '맞손'...타이어 주문 대응 '속도 UP'[더구루=윤진웅 기자] 넥센타이어가 체코 공장 증설에 따른 타이어 생산량을 감당하기 위해 유럽 최대 물류회사와 손 잡았다. 타이어 공급에 최적화된 전략적인 위치에서 타이어 창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사들과의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기아, 지난해 美 전기차 '2위'…9만4000대·점유율 7.8%[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2위 자리를 꿰찼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 공제(AMPC) 모델에서 제외됐으나 GM과 포드 등 로컬 브랜드를 제치고 2년 연속 '넘버2'를 차지했
현대차, 인도서 애플 플레이 결함 자동차 판매로 배상금 '철퇴'[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진행된 차량 탑재 애플 플레이 결함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다. 제 때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벵갈루루 소비자 위원회(The Be
[단독] 기아 슬로바키아 공장 전기차 본격 생산…현지 정부 인센티브 지원[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가 유럽 생산기지인 슬로바키아 공장 증설과 동시에 늘어나는 공장 생산 라인을 전기차 라인으로 본격 전환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현지 공장 가동률이 100%를 초과한데다 올해부터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로 했기 때
[단독] 현대차, 中서 수산화리튬 장기 공급 받는다…'핵심 공급망 확보'[더구루=정등용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수산화리튬을 장기 조달한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공급망 확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나 글로벌 시장에서 리튬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현대차로서는 리튬의 주요 공급처인 중국으로부터 배터리 핵심 소재를
현대차·기아, JD파워 대중차 브랜드 홈페이지 만족도 1·2위 싹쓸이[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대중차 브랜드 중 최고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를 통한 전기차(EV) 구매 프로세스를 개선한 것이 효과를 발휘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9일(현
토종 모빌리티 보안기업 아우토크립트, '베트남의 삼성' 빈그룹과 맞손[더구루=윤진웅 기자] 자율주행 보안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가 자동차 시스템 보안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보안 업체와 손을 잡았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 차량을 보호하는 선구
[CES 2024] 슈퍼널, 소형기만큼 빠른 AAM 'S-A2' 공개[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오소영 기자] 20~500m의 고도에서 시속 200㎞의 순항 속도로 하늘을 난다. 도심 내 약 60㎞ 내외의 거리를 오가며 승객에게 안락함을 전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독립 법인인 슈퍼널이 9일(현
기아, 軍 트럭 'KM250' 칠레 해병대에 인도[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가 칠레 해병대(CIM)에 이른바 '육공트럭'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국군 전술차량을 공급했다. 지난 1986년부터 약 38년간 관계를 유지하며 신뢰도를 쌓은 만큼 향후 CIM 군용 차량 교체에도 기아가 조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유럽 생산기지 체코공장 34만5000대 생산…전년比 5.6%↑[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의 유럽 전초기지인 체코 노쇼비체 공장이 지난해 연간 생산량을 초과 달성,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강화된 환경 규제 등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을 토대로 전기차 생산 비중 확대에
유라, 중남미 EV 부품 시장 공략 가속…'460억원 투자' 멕시코 토레온 공장 증설[더구루=윤진웅 기자] 전장부품업체 유라코퍼레이션(이하 유라)이 멕시코 공장 증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e-모빌리티 분야 진출을 위한 전기차용 부품 생산을 위해서다. 전략적 위치 등 주요 지역을 추려 공장 설립 관련 타당성평가를 진행한 결과
[CES 2024] 현대차 '수소'·기아 'PBV'로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잡는다[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오소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소차, 기아는 목적 기반 차량(PBV)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현대차는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에서 개발을 진행한다. 기아는 2025년 첫 중형 PBV인 PV5를 출시하고 대형과 소형
기아, 쉐보레에 밀려 에콰도르 '아쉬운' 2위…현대차 4위[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해 에콰도르 자동차 시장 '톱5' 목록에 나란히 올랐다. 쉐보레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던 기아는 막판 스퍼트에 실패, 아쉽게 2위로 밀렸지만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을 일궜다는 점에서 올해 역전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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