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요한 (1 Posts)
-
담임 교사에게 거짓말한 소년의 결말은 결국 거짓말로 무너진 어른, 거짓말로 살아난 아이...영화 '양치기' “선생님, 저 배고파요.” 어느 날, 담임 교사 수현을 따라 집까지 찾아간 요한 수현은 가정의 보살핌을 못 받고 있는 듯한 요한에게 밥을 먹여 돌려 보낸다. 하지만 그 날의 일로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한 번의 거짓말로 인해 상처가 덧나는 수현, 상처가 아물어가는 요한. 이 상황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