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조선·철강 - 뷰타임즈

#조선·철강 (148 Posts)

  • HD현대중공업, 日 NYK라인 용선 LNG선에 차세대 에너지 절감 'Hi-ALS' 탑재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에 차세대 공기 윤활 시스템 'Hi-ALS'와 선박용 압축 공기 시스템 'ALS 압축기'를 장착한다. 선박용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치를 탑재해 연료 소모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압축기로 선박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독일 에너지 대기업
  • [단독] 한화엔진, 노르웨이 선사와 EPLO 대규모 계약…친환경 선박시장 개척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엔진(옛 HSD엔진)이 엔진 터보차저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 엑셀러론(Accelleron)과 노르웨이 자동차 운송업체 호그 오토라이너스(Höegh Autoliners)의 자동차운반선(PCTC)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EPLO)'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친환경 선박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남기고 있다. 호그 오토라이너스는
  • [단독] 삼성중공업 '2조' 잭팟 확정…캐나다 시더LNG 최종투자 발표 [더구루=길소연 기자] 삼성중공업이 조건부로 수주한 캐나다 시더(Cedar) LNG 프로젝트에 최종 투자가 확정됐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투자 결정으로 2조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를 확정했다. 캐나다 석유·천연가스 업체 펨비나 파이프라인(Pembina Pipeline)은 25일(현지시간) 현지 기업인 하이슬라 네이션(Haisla
  • 포스코, 독일 잘츠기터와 차세대 탈탄소 철강 생산 기술 협력 논의 [더구루=길소연 기자] 포스코가 독일 철강회사 잘츠기터(Salzgitter) AG와 차세대 철강 제품 생산에 대한 협력을 이어간다.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철강 시장에서 탈탄소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탄소 생산 공정 연구 협력을 통한 각국 기업간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20일(현지
  • 한화드릴링, 벤츄라 오프쇼어에 7세대 드릴십 독점 운영권 넘겨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오션의 드릴십 전문 해운사 한화드릴링(Hanwha driling)이 브라질 시추업체에 멕시코만용으로 건조된 7세대 원유시추선(드릴십)에 대한 독점 마케팅 권한을 넘겼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드릴링은 24일(현지시간) 벤츄라 오프쇼어(Ventura Offshore, 이하 벤츄라)에 브라질에서 입찰 진행 중인 7세대 드릴십 '타
  • [단독] 세아 美 특수합금 공장, 스페이스X 자리잡은 텍사스 인센티브 승인 [더구루=오소영 기자] 세아그룹이 미국 특수합금 생산 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템플에 들어설 전망이다. 여러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이긴 하지만 이미 템플 시의회에서 인센티브 승인까지 받아냈다. 현지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 공세에 미국 항공우주 산업의 본거지인 '텍사스'가 유력 투자처로 부상했다.25일 미국 템플 시의회와 오스틴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템플 시의
  • HJ중공업, 7900TEU급 친환경 컨선 2척 주문자는 '그리스 나비오스' [더구루=길소연 기자] HJ중공업이 최근 수주한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2척의 주문자가 그리스 해운사로 확인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지난 19일 나비오스 마리타임 파트너스(Navios Maritime Partners)와 함께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2억2000만 달러(약 3
  • 포스코, 중남미 철강 사업 협력 강화...멕시코 대사에 반덤핑 조사 입장도 전달 [더구루=오소영 기자] 도한의 포스코 무역통상실장이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Carlos Peñafiel Soto) 주한멕시코 대사와 회동했다. 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CGL) 공장이 있는 멕시코와 철강 사업 협력 강화를 꾀하고 냉연강판 반덤핑 조사에 대한 입장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24일 주한멕시코대사관에 따르면 소토 대사는 지난 19일 서울에서 도 실장과
  • 한화오션, '필리조선소 인수' 美 LNG 밸류체인 완성...MRO 진출도 구체화 [더구루=길소연 기자]한화그룹의 미국 내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이 완성됐다. 미국 조선소 인수로 LNG 운송은 물론 연간 20조원에 달하는 미 군함 유지·보수(MRO) 사업 진출이 가능해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필리조선소(옛 에어커 필라델피아조선소)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로 인
  • 'HD현대삼호 건조' LNG선 진수…현대글로비스 LNG 운송 사업 본격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삼호가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의 발주로 건조한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공식 취항을 예고했다. 진수된 LNG 운반선은 인도 후 현대글로비스의 LNG 운송 사업에 투입된다. 우드사이드는 20일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LNG 운반선 '우드사이드 스칼렛 이비스'(Woodside Scarlet Ibi
  • HD현대 '5조원' 규모 프랑스발 컨테이너선 20척 수주 '잭팟'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가 프랑스 선사 CMA CGM으로부터 5조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잭팟'을 터뜨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CMA CGM과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과 1만3000TEU급 8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통상 선주사는 발주 전 단계로 조선소와 LOI를 먼저 체결하고, 최종 계약으로 거래를
  • 美 상무부, 포스코 탄소·합금강 선재에 1.03% 관세 예비판정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철강재에 반덤핑(AD) 관세를 부과한다. 상무부는 한국 철강업체가 미국에 정상가 이하로 판매했다고 판단하고, 반덤핑 판정을 내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상무부는 포스코의 탄소·합금강 선재에 1.03% 반덤핑 관세 예비판정을, 현대스틸파이프와 휴스틸의 스탠다드 강관으로 불리는 원형 용접 비합금 강관(Circula
  • HD현대중공업, '페루 동맹군' 확대...현지 제조업체 스킨십 강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페루 내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페루에서 함정 4척을 수주한데 이어 15년간 페루 정부 및 해군과 '전략적 파트너' 지위도 확보해 추가 수주를 기대하며 현지 업체들과의 협력 방안을 찾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페루산업협회(SNI)가 개최한 '인더스트리 인 디베이트'(Industry in Debate
  • 한화오션, 그리스서 '1700억원' 초대형 원유운반선 수주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오션이 그리스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을 수주했다. 홍해 사태와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제재 여파로 유조선 수요가 증가하자 그리스 선주는 한화오션에 신조 주문했다. 찬드리스가 VLCC를 주문한 건 지난 2008년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이후 16년 만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찬드리스로부터 32만DWT(재
  • 'K-해운, 날개가 없다’…韓 신조선 발주 '2%대' 불과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 해운산업이 심상치 않다. '나 홀로 HMM'에 힘입어 국내 해운 산업이 순항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으나 신조선 발주가 사실상 '제로'(0)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넛크래커’(호두까기 도구) 처지에 몰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클락슨(Clarksons)과 해운·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 8557만 톤(GT
  • HD현대마린솔루션, PCTC EPLO 프로젝트 성료 '눈도장'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자동차운반선(PCTC)에 대한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EPLO) 서비스' 프로젝트를 성료하며 친환경 선박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친환경 선박 개조 기술력을 입증하며 선박 개조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엔진 터보차저 분야 글로벌 리더 기
  • 대선조선, 모로코 선사서 '270억원' 규모 유조선 1척 수주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형조선소 대선조선이 모로코 선사로부터 유조선 1척을 추가 수주했다. 3년 전 동급 선박을 발주한 모로코 선사는 옵션 발행을 통해 추가 주문을 했다. 선박은 현지 조선소에서 조립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선조선은 페트로캡(PetroCab)과 9000DWT급 PC(Product Carrier)선 1척의 건조 계약을 맺었다. 선가는
  • [단독] HD현대·한화오션, 호주 정부와 '10조' 호위함 사업 물밑 협상 [더구루=길소연 기자] 호주 해군이 110억 호주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호위함 조달을 위해 한국 등과 뭍밑 협상을 진행 중이다. 입찰 참여를 요청한 한국과 독일, 스페인, 일본 조선소에 호위함 사업 관련 포괄적인 질의를 내포하는 정보제공요청서(RFI)를 발송해 정보 취합에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한국과 독일,
  • 'HD현대미포 수주' PC선 발주처 중동 선사 'GEM'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미포가 수주한 석유화학제품선(Product Carrier, PC) 2척의 발주처가 아랍에미리트(UAE) 선사 걸프에너지마리타임(Gulf Energy Maritime·GEM)으로 확인됐다. HD현대미포는 몸값이 치솟는 PC선 수주로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미포는 지난달 16일 공시한 1332억원
  • 한화오션 'VLCC 2척 슬롯' 주인 찾았다…오만 선사 3550억에 인수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오션이 빠른 납기를 원하는 선사를 상대로 판매를 역제안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슬롯 구매자를 찾았다. 오만 아샤드(Asyad) 그룹의 해운 부문인 OSC(Oman Shipping Company)가 그리스 경쟁선사를 물리치고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OSC는 한화오션이 이례적으로 선석 입찰을 통해 판매한
1 2 3 4 5 6 8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0% 넘으면 재입대하겠다”…충격 시청률 공약 세웠던 배우 근황
    “10% 넘으면 재입대하겠다”…충격 시청률 공약 세웠던 배우 근황
  • 반려묘 잘 만나 6개월 만에 조회 수 1600만 달성했다는 개그맨
    반려묘 잘 만나 6개월 만에 조회 수 1600만 달성했다는 개그맨
  • 음악방송 한 주인보다 ‘직캠 조회수’ 더 잘나왔다는 반려견 정체
    음악방송 한 주인보다 ‘직캠 조회수’ 더 잘나왔다는 반려견 정체
  • 2번 유산한 아내 두고 다른 여자들과 ‘태교 여행’ 떠난 유명 연예인
    2번 유산한 아내 두고 다른 여자들과 ‘태교 여행’ 떠난 유명 연예인
  • ’57세’ 전노민, ’30세’ 여성과 손잡고 다정히..팬들 깜짝
    ’57세’ 전노민, ’30세’ 여성과 손잡고 다정히..팬들 깜짝
  • 英 팝스타, 투어 비용 마련 위해 ‘엉덩이’ 사진 판매… “음악 산업 현실”
    英 팝스타, 투어 비용 마련 위해 ‘엉덩이’ 사진 판매… “음악 산업 현실”
  • 마일리 사이러스 “연인과 새 앨범 작업 중…사랑하는 사람과 협업 중요” [할리웃통신]
    마일리 사이러스 “연인과 새 앨범 작업 중…사랑하는 사람과 협업 중요” [할리웃통신]
  • ‘둘째 임신’ 김보미, 건강 악화로 병원행..팬들 눈물
    ‘둘째 임신’ 김보미, 건강 악화로 병원행..팬들 눈물

추천 뉴스

  • 1
    카페 개업 첫날 일어난 일

    라이프 

  • 2
    엄마가 두부 세모 사오라는데...

    라이프 

  • 3
    집 구경하러 온 어느 무개념 부부

    라이프 

  • 4
    경기과학고에서 천재라고 유명하다는 학생

    라이프 

  • 5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는 부부 밈에 대한 알베르토의 반응

    라이프 

지금 뜨는 뉴스

  • 1
    부부 간 한치 양보 없는 내기의 결말

    라이프 

  • 2
    이거 만든 사람 진짜 천재

    라이프 

  • 3
    딸과 인생을 바꾸고 싶은 아버지

    라이프 

  • 4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여행맛집 

  • 5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여행맛집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