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리쥬란 코스메틱', 日 K-뷰티 전문점 코스무라 입점[더구루=한아름 기자] 이른바 '연어주사'(제품명 리쥬란)로 국내외 알려진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가 일본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화장품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이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했다. 6일 코스무라 운영사 L&K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리쥬란
'비건 뷰티' 딘토, 일본 도쿄서 팝업…열도 공략 속도[더구루=한아름 기자] 트렌드메이커의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Dinto)가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일본은 딘토의 첫 해외 진출지로,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멀티 브랜드숍 아토코스메
바이유어, 열도서 뷰티 콘테스트서 상 휩쓸어[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 바이유어(BYUR)가 일본에서 각종 뷰티 콘테스트에서 주요 상을 휩쓸었다. 바이유어는 지난해 1월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매장 13개에 첫 입점하고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색조 화장품 클리오,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 日 신제품 론칭[더구루=한아름 기자] 클리오가 일본에서 할인 이벤트를 열고 열도 뷰티 시장 잡기에 박차를 가한다.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내세워 K팝 팬덤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클리오는 올해 일본 목표 매출을 400억원으로 잡았다. 5일 일
코스닥 입성 노리는 삐아 '어바웃톤', 일본 뷰티 시장 도전장[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삐아(BBIA)의 색조 브랜드 어바웃톤이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팝업스토어를 열어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삐아가 시장 다각화 전략을 통해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끌어올리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레 설화수, '파리 패키징 위크' 혁신상 최종 후보 올라[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선보인 진설크림이 '파리 패키징 위크'(Paris Packaging Week·PPW) PCD 혁신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5일 PPW에 따르면 설화수 진설크림은 파리 패키징 위크 PCD 혁신상 최종 후보로
'CJ 투자' 프랭클리, 일본서 팝업 오픈…오프라인 공략 강화[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프랭클리가 일본 사업을 확대한다. 프랭클리는 지난해 일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며 글로벌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앞서 2021년 CJ인베스트먼트·CJ올리브영은 프랭클리에 투자한 바 있다. 5일 프랭클리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립밤, 베트남 주목받아…"제품력 최고"[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 에뛰드가 베트남 뷰티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베트남 소비자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한 제품으로,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에뛰드가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로 현지에서
김진애 아모레퍼시픽 美 담당, 경쟁사 日 '고세' 이직[더구루=김형수 기자] 김진애 아모레퍼시픽 미국 법인 라네즈·설화수 브랜드 마케팅 총괄이 경쟁사인 일본 화장품업체 고세(Kose) 미국 자회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고세가 북미 시장에서 성과를 냈던 김 전 총괄 영입을 통해 세계 최대 미국 뷰티 시장
'LG생건' 힌스, 日 WWD ‘2023 하반기 베스트 신상품’ 1위[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 힌스의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이하 세컨 쿠션)'이 일본 유명 뷰티·패션 매거진 WWD가 선정한 지난해 하반기 베스트 신상품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힌스 현지 사업이 탄력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인도 오프라인 매장 확 키운다…'온라인 편식' 해결[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 인도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인도 주요 도시에 출점을 확대해 현재 '디지털 판매' 편식에서 벗어나 인도 뷰티 시장의 핵심 주자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K-뷰티 日 1위' 미샤, 트와이스 사나 내세워 열도 공략 고삐[더구루=한아름 기자] 에이블씨앤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K-뷰티 1위 지위를 수성하기 위해 브랜드 앰버서더 트와이스 사나를 전면에 내세운 차기 간판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샤는 지난해 12
美 베네피트, 中 플래그십 스토어 폐쇄…'K·J 뷰티' 동변상련[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중국 오프라인 점포에 이어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도 문을 닫는다. 지난 2007년 현지에 진출한 지 16년만이다. 중국에서 불고 있는 '궈차오'( 潮·애국소비) 열풍으로 현지 뷰티
메디힐, 日서 3분 마스크 400만개 판매…'넘버원 마스크팩'[더구루=한아름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의 화장품 브랜드 '메디힐'이 일본에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분 마스크팩'이 일본 론칭 2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이달 19일 고기능성 패드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도 일본
中, 화장품 新원료 관리감독 강화…韓 기업 주의점은[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 정부가 화장품 신(新)원료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현지 시장에서 사업을 펼치려는 국내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달 '화장품 신원료 혁신 장려
진격의 LG생활건강 '글린트·VDL·프레시안'…日 공략 잰걸음[더구루=한아름 기자] LG생활건강이 일본에서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VDL·프레시안 마케팅을 확대하며 확산일로다. 뛰어난 제품력·디자인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LG생활건강이 글린트·VDL·프레시안 3종
코스닥 입성 넘보는 삐아, 일본 뷰티 시장 도전장[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삐아(BBIA)가 열도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장 다각화 전략을 통해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끌어올리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삐아는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8일 일본 온라인몰 라쿠텐·큐
[단독] LG생활건강, 색조 글린트 日 영토 확장…오프라인 첫 발[더구루=한아름 기자] LG생활건강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가 본격적으로 일본 뷰티 시장을 공략한다. 앞서 일본 온라인몰 큐텐에 제품을 입점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유통망 확대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글린트는 지난 6월 큐텐에 첫 출시한 이후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日 '2023 베스트 K 화장품' 1위[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의 워터 슬리핑 마스크가 일본 뷰티 전문매체 비테키(美的)가 선정한 올해 최고 K-화장품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진출 초기 제품 경쟁력이 입증되면서 라네즈 현지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27
아모레퍼시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 中 진출…알리바바 입점[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Longtake)가 중국에 진출했다. 일본과 미국, 중동에 이어 네번째 해외 진출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롱테이크의 고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을 내세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현지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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