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워터락 사라사라' 팩트 한정판 日 론칭…흥행 잇는다[더구루=김형수 기자] 에이블씨엔씨 뷰티 브랜드 어퓨가 일본에 워터락 사라사라 팩트 한정판을 출시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품군을 확대하며 워터락 사라사라 팩트 흥행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어퓨는 워터락 사라사라 팩트 라벤더를 일본에 론칭했다. 일본 전역에 자리한 버라이어티숍(화장품 등 편집매장) △플라자(PLAZA) △미니플
아모레, '미장센' 리뉴얼 론칭…'124조 글로벌 헤어시장 정조준'[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미쟝센이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품 리뉴얼에 이어 글로벌 앰배서더를 새롭게 발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를 토대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큰 젊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매출 확대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미쟝센 프로페셔널 라인을 리뉴얼하고 올리브영 글로벌몰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 日 마케팅 박차…큐텐 '메가와리' 참여[더구루=김형수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을 내세워 일본 헤어케어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 큐텐이 진행하는 할인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트리셀은 큐텐의 대규모 할인행사 메가와리(メガ割)에 참가해 오는 12일까지
아모레 이니스프리, 日 사이타마서 팝업…열도 공략 고삐[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무료 피부진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에 있는 쇼핑몰 '오미야 루미네'(大宮ルミネ)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미야 루미네는 도호쿠·홋카이
코오롱FnC ‘아카이브앱크’, 日 패션잡화 시장 출사표…해외 영토 확대[더구루=한아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패션잡화 브랜드 아카이브앱크(Archivépke)를 내세워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내에서 쌓은 브랜드 인지도도를 기반으로 해외 영토 확장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7일 업게에 따르면 코오롱FnC는 오는 20일 일본에 아카이브앱크 공식 온라인몰을 열고 판매를 시작한다. 최근 국내
마녀공장, '벚꽃 에디션' 日 론칭…열도 공략 박차[더구루=김형수 기자] 마녀공장이 '벚꽃 에디션'을 일본에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지 아티스트와 손잡고 기획, 온라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대표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벚꽃 에디션을 일본에 출시했다. 마녀공장 일본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해 큐텐, 라쿠텐, 아마존 재팬 등을 통해 판매한다. 벚꽃 에디
바노바기 코스메틱, 큐텐 프로모션 참여…"일본 고객 유치"[더구루=한아름 기자] 바노바기 성형외과 화장품 브랜드 '바노바기 코스메틱'이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지 온라인몰 행사에 참여해 고객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적 상승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5일 큐텐 재팬(Qoo10)에 따르면 바노바기 코스메틱이 메가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메가세일은 큐텐이 지난 2019년
아모레, 코스알엑스 자회사로 품는다…효자로 '자리매김'[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5월 코스알엑스를 품는다. 코스알엑스가 미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외형 확장과 수익성 제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자회사 편입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부진한 실적을 일부 덜어내고 그룹내 효자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오는 4월 30일 6080억원을 투입해 코스알엑스 잔
"일본은 기회의 땅"…韓 신생 뷰티 브랜드, 열도 진출 러시[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신생 화장품 브랜드의 일본 뷰티 시장 진출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미 브랜드를 알린 업체는 물론 신생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K-뷰티 스트리트 기업이 일본 시장에 깃발을 꽂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뷰티업계에선 일본 시장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요충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생 화장품 기업들이 오
日 지갑 활짝 열었다…안다르, 韓보다 구매 객단가 43%↑[더구루=이연춘 기자] 검소한 소비생활이 몸에 밴 일본소비자들이 한국 애슬레저에 푹 빠졌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일본 소비자들의 눈높이 저격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무엇보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소비하는 일본인들이 안다르의 품질을 높게 평가해, 한국 소비자들보다 지갑을 더 활짝 연 것이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 4
미샤, 美서 쿠션 파운데이션 붐 잇는다…북미 공략 가속화[더구루=한아름 기자] 에이블씨앤씨가 미국에 미샤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후속작을 선보이고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블씨엔씨는 미국에 미샤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해외 매출 볼륨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앤씨 미샤가 미국에 '글로우 레이어링 핏 쿠션'을 출시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20%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글로
티르티르, '마스크 핏' 픽서·쿠션 日 론칭…흥행 잇는다[더구루=김형수 기자] 티르티르가 마스크 핏 라인 신제품 2종을 일본에 출시하고 현지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스크 핏 라인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하며 흥행을 잇는다는 전략이다. 티르티르는 29일 다음달 일본에 △마스크 핏 메이크업 쿨 픽서 △마스크 핏 쿨 선 쿠션 등을 론칭한다. 일본 전역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마스크 핏 메
마녀공장,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입점…"북미 공략 속도"[더구루=한아름 기자] 마녀공장이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북미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대표 제품 클렌징 오일을 시작으로 향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9일 코스트코에 따르면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의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초도 물량은 약 30억원 규모다. 지난해 미국에 처음 수출된 클렌징 오일은 그동안 아마존·코스트코 온라
미샤 어퓨, 日 롯데와 맞손…콜라보 선스틱 론칭[더구루=김형수 기자] 에이블씨엔시 뷰티 브랜드 어퓨가 일본 롯데와 손잡고 개발한 이색 자외선 차단제를 현지에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식음료 기업과의 협력을 토대로 이색 콜라보 화장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어퓨는 다음달 일본 롯데 콜라보 선스틱 '과즙팡 UV 스틱' 2종을 현지에 출시한다
[단독] 아모레퍼시픽, ‘아시바트랩’ 中 화장품 신원료 등록 자진 철회[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아시바트랩'(Asivatrap)에 대한 중국 신원료 등록을 자진 철회했다. 신원료 등록이 이뤄진 지 11개월 만이다. 당초 아시바트랩의 신원료 등록을 기점으로 중국사업에 더마코스메틱 카테고리와 코스메슈티컬 콘셉트의 제품 개발을 전면 재수정한다는 방침이다. 28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따르면
美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시행 임박…韓 뷰티업계 "대응 이상무"[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장품규제현대화법(MoCRA)이 오는 하반기 본격 시행을 앞두고 국내 화장품 업계가 대응 준비를 마쳤다.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발표 전이라 세부 이행 방안이 추가로 나와봐야 알겠지만 환경 변화에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다만 향후 국향후 추가 가이드라인에 촉각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K-뷰티 통했다…이베이재팬 1월 인기 화장품 휩쓸어[더구루=이연춘 기자] 일본에서 K-뷰티 인기가 뜨겁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eBay Japan)이 1월 한달 기준으로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Qoo10)’ 뷰티 카테고리별 판매 랭킹을 분석한 결과, 비비크림 카테고리 탑5 제품 모두 K뷰티로 조사됐다. 립 메이크업, 아이섀도, 치크 등 인기 뷰티 카테고리에서도 K뷰티가 상위
'K-뷰티 숨은 강자' 파뮤, 일본 본격 공략…오사카서 팝업[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Femmue)가 일본 오사카에서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K-뷰티 열풍에 발맞춰 현지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매출 볼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뮤는 지난 2015년 론칭한 브랜드로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어 지난해 국내 마케팅을 시작했다. 업계 내에서는 'K-뷰티 숨은 강자'라고 일
[단독]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리무버 포뮬러 美 특허[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미국에서 메이크업 리무버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글로벌 메이크업 리무버 시장을 선점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은 70년 간의 연구 경험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미국 특허청(USPTO)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메이크업 리무버 포뮬러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 번호는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라인' 日 패키지 리뉴얼 출시[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제주 왕벚꽃' 라인 패키지를 리뉴얼해 일본에 출시한다. 지난달 이니스프리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일본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다음달 1일 일본에 △왕벚꽃 글로우 젤리 크림 △왕벚꽃 글로우 톤업 크림 스킨핏 SPF50+ △왕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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