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일본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큐텐 입점[더구루=한아름] 마녀공장이 일본 라인업을 추가하며 현지 뷰티 시장 확대에 나선다. 마녀공장의 해외 매출 절반 이상이 일본에서 나오는 만큼, K-뷰티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기 위한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마녀공장은 23일 일본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Qoo10) 등에 △판테토인 딥 모이스처 마스크 △마이크로 히알루로닉 에센스 마스크 등 2종을 론칭했다.
아모레 에스트라, 日 뷰티 시장 공략 본격화…로프트 프로모션 참여[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가 일본 버라이어티숍 프로모션에 참가하며 현지 뷰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에스트라 대표 제품을 내세워 일본 뷰티 시장 패권을 잡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22일 일본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4 SS 로프트 코스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에스트라는 이번 행사에
'글로벌 화장품 ODM 年 5.8% 성장'…한국콜마, 나홀로 청신호[더구루=한아름 기자] 한국콜마가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톱 기업으로 우뚝 올라섰다. 화장품 업계가 중국 시장 위축으로 불경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나홀로 호조세다. 수주 호조로 지난해 매출 2조원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2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HTF마켓 인텔리전스 컨설팅(HTF Market Intelligence Consulting
소울, 日 뷰티 매체와 콜라보…열도 공략 박차[더구루=김형수 기자] 크로스제이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소울(XOUL)이 일본 뷰티 매체와 손잡고 현지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로컬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1 일본 SNS기반 뷰티 미디어 미미TV(MimiTV)에 따르면 소울은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리는 뷰티 이
베네베네, 日 유아동복 시장 공략 강화…해외서 성장 모색[더구루=김형수 기자] 유아동복 브랜드 베네베네가 일본 시장에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올해도 일본 주요 도시에 연달아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현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19일 일본 어린이용품 수입·판매업체 대드웨이(Dadway)에 따르면 베네베네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본
클리오, 일본 뷰티시장 '노크'…올리브영 1000억 매출 잇는다[더구루=한아름 기자] 클리오가 일본에 '후로페셔날 청과 에디션'을 론칭해 해외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CJ올리브영에서만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한 클리오가 국내를 넘어 해외서도 고성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9일 일본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라쿠텐에 따르면 클리오가 오는 29일 후로페셔날 청과 에디션을 공식 판매한다. 청과 에디션은 전통 시장의 청과
CJ올리브영, 바이오힐보·브링그린 내세워 日사업 키운다[더구루=한아름 기자] CJ올리브영이 일본에서 PB(Private Brand·자체 브랜드) 사업을 확 키운다. 바이오힐 보와 브링그린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18일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쿠텐에 따르면 올리브영 PB 바이오힐 보·브링그린 할인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72% 할인율이 적용된다. 할인 품목은 바이오힐 보와 브링그린 대표 제품으
이니스프리, 日 라인업 확장…'토너 패드' 첫 론칭[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K뷰티 바람이 뜨거운 일본 시장에 드라이브를 건다. 일본 시장에 안착하면 태국 등 동남아 지역 공략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은 17일 일본에 이니스프리 토너패드 ‘비타민C 그린티 엔자임 브라이트 패드‘(이하 비타민 토너패드)를 론칭했다. 이니스프리는 소비자들의 관심사를
'이동욱 화장품' 더마펌, 일본 오프라인 시장 공략[더구루=한아름 기자] 이동욱 화장품으로 알려진 뷰티 브랜드 '더마펌'이 일본 공략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지 뷰티 버라이어티숍 '아인즈앤토르페'(AINZ & TORPE)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품군도 다양화해 글로벌 더마 화장품(약국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아인즈앤토르페는 더마펌 수딩 리페어 R4 라인업을 입점시
아모레퍼시픽 ‘려’, 中 헤어케어 브랜드 ‘5위’[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에서 '려'(呂) 덕분에 모처럼 활짝 웃었다. 중국에서 실적 수렁에 빠졌지만 탈모 예방 및 두피케어 효과를 인정받으면서 브랜드 입지는 한층됐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현지 유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두피, 탈모케어 부문의 프리미엄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브랜드 가치 평가
아모레퍼시픽, 美 라네즈 ‘팝업 트럭’ 대박…뉴욕 이어 LA[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주요 도시에서 라네즈 팝업 트럭 이벤트를 개최, 눈길을 끌었다. 라네즈 팝업 트럭이 주요 도시를 방문, 라네즈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동부 뉴욕 소호(SoHo)에 이어 지난 11일 미국 서부 LA 소재 쇼핑몰 더 그로브(The
비비안, 서울적십자병원에 마스크 1만5000장 ‘쾌척’[더구루=이연춘 기자] 비비안이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비비안은 마스크 1만5000장을 서울적십자병원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의료진과 환자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한 제품은 비비안의 보건용 마스크(KF94)로,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등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미세먼지
'플리츠 명가' 조셉앤스테이시, 日 팝업 잇단 오픈…고객 접점 강화[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일본에 팝업스토어 열고 현지 고객과의 접점에 나선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신제품 출시로 매출을 늘리고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키는 게 목표다. 지난해 도쿄·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데 집중해 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조셉앤스테이시가 현지 대형 백화점 2곳에서 팝업
아모레, 설화수 中 앰배서더 허광한 SNS 마케팅 '好好'[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브랜드 앰배서더인 대만 배우 허광한 SNS 콘텐츠가 중화권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하루 2000여개에 달하는 ‘좋아요’를 받는 등 설화수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中 스킨케어 브랜드 '톱10' 장악[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내 스킨케어 브랜드 상위권을 독식했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이니스프리 △라네즈 등 3개 브랜드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중국 랭킹사이트 성광전뇌망(星光电脑网)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중
싱가포르 K-가방 열풍…패션 트렌드 선도[더구루=정예린 기자] 한국 패션 스타일이 한류 바람을 타고 싱가포르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가방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국내 브랜드에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글로벌 트레이드 아틀라스(Global
코스맥스, 아픈손가락 美법인 살리기…'3.5兆 선케어 시장 공략'[더구루=한아름 기자]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 미국법인(코스맥스USA)이 자외선차단제 위탁생산 사업을 통해 부진 탈출을 노린다. 자외선차단제 위탁생산은 사업성이 뛰어나다는 판단에서다. 11년간 연속 적자 수렁에 빠진 '코스맥스의
윤윤수 휠라 회장, 방한한 '팔라스' 창업주 레브 탄주와 회동[더구루=이연춘 기자] 윤윤수 휠라 회장과 글로벌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서울에서 만나 패션과 브랜드의 미래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 연출돼 화제다. 휠라(FILA)는 윤윤수 휠라 회장과 한국을 찾은 레브 탄주(Lev Tanju) ‘
LG생건 '힌스', 베트남에 향수 '오 드 퍼퓸' 론칭…사업 다변화[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힌스가 향수 '오 드 퍼퓸’(EAU DE PARFUM)을 베트남에 출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화장품 위주의 현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매출 확대를 꾀한다는 것. 4일 업계에 따르면 힌스는 베트
아모레퍼시픽, 중국 K-뷰티 브랜드 '톱10' 독식…LG생건 '후' 5위[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내 'K-뷰티 브랜드 톱10'에서 상위권을 독식했다. LG생활건강 '후'(Whoo)는 '5위'를 기록했다. 2일 중국 랭킹사이트 987 브랜드 네트워크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K-뷰티 브랜드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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