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트롤, 쿵푸팬더 드림웍스 주인공들 만나볼 수 있는 이곳, 정체는?지난 14일,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Universial Orlando Resort)가 공개한 새로운 테마파크가 화제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는 슈렉, 트롤, 쿵푸팬더 등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는 ‘드림웍스 랜드(Dreamworks Land)’를 선보였다. 새로운 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
“마트로 피서” 英 슈퍼마켓의 기발한 아이디어영국 슈퍼마켓 체인점 ‘아이슬란드(Iceland)’가 매장 내에서 고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화제다. 더 미러(The Mirror), 프레스 24(Press 24) 등 외신은 영국의 기록적 폭염에 대응하여, 아이슬란드 슈퍼마켓의 한 지점 매니저가 고객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즐링턴(Islington
“머리에 뭘 쓴 거야”… 커닝 방지 위해 선택한 방법필리핀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기상천외한 ‘커닝(Cunning) 방지 모자’를 착용하고 시험을 치러 화제다. 뉴욕포스트(Nypost), BBC에 따르면 메리 조이 만다네–오르티스(Mary Joy Mandane-Ortiz) 비콜 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는 중간고사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커닝 방지 모자’를 착용할 것을 요청했다. 학생들
그리스 유명 관광지 ‘이것’ 때문에 관광객 접근 제한…무슨 일이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신전이 잠정적으로 폐쇄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때 이른 더위로 40도가 넘는 날씨에 신전을 보기 위해 대기하던 관광객이 기절하는 사건이 잦아졌다. 이에 관계 당국은 지난 12일부터 “일시적으로 해당 관광 구역을 낮 시간 동안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아크로폴리스 신전은 아테네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로 연
“역대급 희소식” 마드리드에서 이곳까지 운행하는 직항 열차 개통한다유럽 대표 관광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과 스페인 마드리드(Madrid)를 한 번에 갈 수 있는 직항 열차가 2027년 생긴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열차에 탑승할 경우 리스본에서 마드리드까지 6시간만에 갈 수 있다. 현재 기차를 탈 경우, 편도로만 9시간이 소요된다. 직항 열차가 없어 4번이나 환승을 해야 하는 탓이다
하다 하다 이런 귀신의 집까지?…10년 묵은 폐여관 활용한 공포 체험 화제늦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시원한 곳을 원한다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곳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최근 일본에 이색 담력 체험 장소가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8월 돗토리현(鳥取県) 요시오카(吉岡) 온천 마을에 오픈한 귀신의 집 ‘디스토피아 요시오카 후쿠쥬엔’이다. 이 곳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가상으로 꾸며낸 공간이 아니라 실제로 있던 ‘폐여관’을 활용한
해리포터도 비건 될 수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비건 버터맥주 제공비건도 버터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리포터 테마파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버터맥주에 비건 옵션을 추가한다고 전했다. 구매자가 비건 옵션을 선택하면 버터맥주에 휘핑크림 토핑이 빠지게 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판매하고 있는 버터맥주는 소설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마법사들의 음료로, 영화에도 등장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유
“휠체어 째로 비행기 탄다” 기발한 장애인석 도입하는 항공사 화제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Aircraft Interior Expo)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서 개최한다. 이 엑스포에서 델타 항공(Delta Airline)이 기발한 장애인석을 도입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델타 항공은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편의성을 높인 좌석
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는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에 냉동식품이 선정됐다. 지난 8일 CNN에 따르면 일본 식품 정보기업 구루나비종합연구소(GRI)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올해의 한 접시’를 선정한다. 냉동식품 외에 선정된 식품은 유산균음료⸱중화 요리 등이다. 구루나비연구소는 “올해의 음식으로 냉동식품이 선정된 이유는 냉동식품이 일본 국민 식습관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
이거 한 잔이면 식물이 2주 동안 물 없이 살 수 있다고?에탄올과 알코올이 가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8월 발간된 ‘식물과 세포 생리학(Plant and Cell Physiology)’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에탄올과 알코올은 식물이 물 없이 2주 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를 진행한 일본의 리켄 지속가능 자원 과학센터(RIKEN Center for Sustainable Resou
지겨운 줄서기 그만…영화 속 ‘이것’까지 구현한 디즈니랜드 화제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테마파크의 주요 놀이기구를 타려면 긴 줄서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잦다. 대개 기다림이 지겹고 힘들 수밖에 없는데 최근 디즈니랜드에서 신박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오는 6월부터 디즈니랜드가 테마파크 곳곳에서 영화 속 음식 냄새를 맡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뉴욕 포스트(Newyork Post) 등 외신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
이번 휴가는 달에서 보내볼까?…우주여행, 정말 현실화하나유인 우주 캡슐을 탑재한 로켓이 지난 19일 우주를 향했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민간우주업체인 블루오리진(BlueOrigin)은 6명의 승객을 태운 ‘NS-25 캡슐’을 미국 텍사스(Texas) 서부에 위치한 우주 센터에서 발사했다. 데이브 림프(Dave Limp)가 설립한 블루오리진은 우주 비행의 상업화 프로젝트를 진행
오로라 못 보면 무조건 환불…파격 조건 내놓으며 모객 나선 여행상품 ‘화제’한 여행사가 내놓은 파격 조건의 여행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르웨이 여행사인 후티그루텐 익스페디션(Hurtigruten Expedition‧HX)에서 출시한 오로라를 보기 위한 7박 8일의 크루즈 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북극권을 탐험하는 ‘오로라 아래서의 탐험(Expedition und
“돈 없으면 못 타는 홍콩 택시” 가격 또 오른다오는 7월 14일부터 홍콩 택시 기본요금이 오른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최근 택시 기본요금을 총 2달러(2700원) 인상하는 법안을 허가했다. 새롭게 책정된 택시 기본요금은 지역마다 상이하다. 홍콩 도심지의 경우 29달러(3만9500원), 신계(New Territories)는 27달러(3만4500원), 란타우(Lant
돈 받고 하는 여행? 방문하기만 해도 돈을 준다는 이탈리아 지역이탈리아의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Friuli Venezia Giulia) 주가 여행객들에게 여행비용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주 관광청은 방문객들이 기차로 여행할 경우 여행비용을 보상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비용이 충분하지 않다면 박물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는 FVG 카드를 제공한다. 해당 결정은 지
여자는 ‘Dr.’ 안된다? 영국항공의 황당한 해명영국항공의 웹사이트 표기가 고객들 사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항공 웹사이트에서 여성 고객이 ‘Dr’ 라는 직함을 사용할 경우, 직함과 성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미국 애리조나의 메이요 클리닉의 의학 교수 줄리아나 클링(Dr Juliana Kling)은 “영국 항공에서 ‘여성’과 ‘박사’는 일치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
오로라 못 보면 무조건 환불…파격 조건 내놓으며 모객 나선 여행상품 ‘화제’한 여행사가 내놓은 파격 조건의 여행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르웨이 여행사인 후티그루텐 익스페디션(Hurtigruten Expedition‧HX)에서 출시한 오로라를 보기 위한 7박 8일의 크루즈 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북극권을 탐험하는 ‘오로라 아래서의 탐험(Expedition und
착륙 직전 비행기가 머리 위로?…세계서 가장 아찔한 여행지 ‘화제’착륙 직전의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해변이 있어 화제다. Thrillist(쓰릴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카리브 해의 세인트마틴(Saint Marteen) 섬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며 날아가는 비행기를 관람할 수 있다. 세인트마틴 섬은 두 개의 국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은 프랑스령이며 남쪽은 네덜란드령이다.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제 2의 NASA를 꿈꾸는 이 곳, 정체는?중국 하이난(Hainan)성에 위치한 원창(Wenchang)시에서 진행하는 우주 관광 사업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원창시의 우주 센터는 개장 이후 약 38억 위안(한화 약 7200억 원, 2022년 기준)의 수입을 기록하며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2016년 문을 연 원창 우주 센터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붐비는 공항은 언제나 분실물들로 가득하다. 트래블 앤 레저(Travel+ Leisure)에 따르면 남겨진 짐 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분실물은 의외로 ‘속옷’이다. 이어서 ‘신발’ ‘태블릿 전자기기’ ‘티셔츠’ ‘책’ 등이 공항 분실물 수량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수하물을 모아 되파는 업체인 언클레임드 배기지(Unclaimed Baggage)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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