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겹으로 묶인 쓰레기봉지에서 꺼낸 개..너무 쇠약해서 '거동 불가'[노트펫] 2겹으로 묶인 쓰레기봉지에서 꺼낸 개가 거동을 못할 정도로 쇠약한 상태였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6 South Florida'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의 동물 구조 단체 'Mutty Paws Rescue'는 최근 학대당한 아픔을 겪은 수컷 개 '보(Beau)'를 맡게 됐다.
야외 바비큐 기계에 들어가 숨어버린 뱀....'고기 기다리는 중'[노트펫] 야외 바비큐 기계에 들어간 뱀이 숨어 있다가 결국 포획됐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호주 매체 '9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주 퀸즈랜드에 위치한 뱀 포획 전문 업체 'Sunshine Coast Snake Catchers'의 직원 스튜(Stu) 씨는 최근 의외의 장소에서 뱀을 발견했다.
“그대로 멈춰라” 인기 신혼여행지 발리에 무슨 일이인도네시아 정부가 과잉관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발표한 정책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정부 당국은 인도네시아 발리섬 일부 지역에 호텔, 빌라, 나이트클럽 건설을 중단하기로 밝혔다. 관계자는 “이와 같은 조치는 발리 섬의 토착 문화를 보존하고 관광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COVID-19이 종식된 이후로 발리에
쫄딱 젖은 유기견 발견했는데 물 아닌 '엔진 오일' 뒤덮인 상태라고?[노트펫] 쫄딱 젖은 유기견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 녀석, 물이 아니라 '엔진 오일'로 뒤덮인 상태였다. 미국 매체 '피플지'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앨라배마에서 처참한 몰골로 발견된 수컷 유기견 '찬스(Chance)'의 사연을 소개했다.
“여행 오라더니?” 노르웨이가 관광 캠페인을 중단한 사연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 기관인 이노베이션 노르웨이(Innovation Norway)는 자연 속에서 캠핑, 수영, 스키, 트레킹을 하는 야외 관광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땅 소유주와 관계없이 누구나 노르웨이의 자연에서 자유롭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노르웨이 법인 ‘알레만스레텐(Alleman
방문객 수 세계 3위라는 ‘이 워터파크’ 11월 재개장 한다미국 플로리다 월트 디즈니 월드에 있는 블리자드 비치 워터파크(Blizzard Beach Water Park)가 재개장한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블리자드 비치 워터파크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1월 4일 다시 문을 연다.
주민은 공짜, 관광객만 전철 요금 내라는 유명 휴양지 어디?인도네시아 발리가 2031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티켓값을 관광객에게만 징수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인도네시아 발리 / 사진=플리커 더 발리 선(The bali su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리 경전철 공사와 관련해 열린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만 경전철 티켓 값을 징수하자는 안건이 논의됐다. 발리 경전철 프로젝트를 맡은 회사 Sarana
시민들 안전 위해 전동 킥보드 퇴출을 확정한 유럽의 유명 도시스페인 마드리드가 도시 내 전동 킥보드 대여 서비스를 전면 금지한다. 전동 킥보드(기사와는 무관함) / 사진=언스플래쉬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마드리드가 라임(Lime), 도트(Dott), 티어(Tier) 등 주요 전동 킥보드 업체 3곳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 알메이다(José Luis
'날 좀 보라냥!'...케이지 안에서 '체조' 선보이며 시선 강탈하는 새끼 고양이[노트펫] 케이지 안에서 '체조'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을 1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허둥지둥' 오리에게서 도망치는 골댕이의 '절박한 표정' 화제[노트펫] 한 골든 리트리버가 허둥지둥 달리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커다란 덩치에 맞지 않게 '오리'에게서 도망치느라 허둥대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걸 왜 먹어..?' 식탐 강한 개 뱃속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물건[노트펫] 식탐 많은 개 뱃속에서 양말과 돌이 발견돼 병원 의료진이 이물질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NBC Los angeles'가 보도했다. 일부 개들은 때때로 먹어선 안 될 것을 먹었다가 낭패를 본다.
신생아 남동생 끌어안은 형아 반려견 '엄마처럼 따뜻하게'[노트펫] 신생아 남동생을 끌어안은 '형아' 반려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수컷 골든 두들 '블루(Blue)'에겐 최근 갓 태어난 신생아 남동생이 생겼다.
9억 원 시계부터 객실 가득 틀니까지… 호텔서 발견된 충격적 분실물호텔스닷컴이 눈을 휘둥그레 뜨게 만들었다. 전 세계 400여 개 호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호텔 룸 인사이트’ 보고서가 공개된 것. 정말 '인사이트' 그 자체다. 투숙객들이 놓고 간 기상천외한 물건들부터 “이게 가능한가” 싶은 룸서비스 요청까지, 호텔 속 숨은 이야기가 한가득이다. 거기에 우리가 미처 몰랐던 호텔의 특별 서비스들까지. 멜라니 피시(Me
“동전을 던지려면 돈을 내라?” 로마 트레비 분수, 입장료 부과하나CNN 등 외신이 로마시가 트레비 분수 입장객 제한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시에 따르면 분수를 방문하려면 시간대별로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로마에 거주하지 않는 외부 방문객에게는 1~2유로 (약 1400원~2900원) 정도의 입장료를 부과한다.
스케일이 남 다르네… 300평짜리 유령의집 들어서는 ‘이 도시’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블러드 매너는 지난 20년간 핼러윈 시즌마다 진행된 공포 체험 이벤트다. 21주년을 맞은 올해 이벤트는 맨해튼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저택에서 열리며 오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운영한다.
“세기의 로맨스” 타이타닉 전시회 ‘이곳’에 열린다방문객은 입장과 동시에 타이타닉 탑승권을 본뜬 티켓을 수령한다. 관계자는 “방문객이 그 시절 타이타닉 탑승객의 입장으로 전시회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관람 순서에 따라 배가 출발한 시점부터 침몰한 순간까지, 시간에 따른 타이타닉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관에 침입한 곰 가족과 마주쳤더니...무섭게 달려든 어미곰[노트펫] 한 사람이 현관에 침입한 곰 가족과 마주쳤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nox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틱톡 유저 엠마 스타너트(Emma Staneart) 씨는 미국 테네시에 위치한 한 오두막집 현관에서 최근 무서운 일을 겪었다.
10월부터 외국인 여행객 대상 관광세 3배 인상한다는 ‘이 나라’CNN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관광세를 22달러(약 2만9000원)에서 62달러(8만3000원)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맷 두시(Matt Doocey) 뉴질랜드 정신건강부 장관은 “국제관광은 지역 인프라를 압박하고 지역 사회에 부담을 준다”라며 “관광에 드는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서는 징수 금액을 올리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템플런 실사판” 문화유산 지키기냐, 새 여행 트렌드냐 ‘갑론을박’이색적인 여행 인증 영상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영상 속 장소가 캄보디아에 위치한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씨엠리아프(씨엠립‧Seim Reap)에 위치한 문화 유적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 속 여성은 앙코르 와트 사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연간 600만 명이 찾는 그랜드 캐니언서 관광객이 고통 받는 의외의 이유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이 수도 문제로 관광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그랜드 캐니언의 주요 파이프라인에 결함이 생기면서 공원 내부의 숙박업을 전면 중단시켰다. 1960년대에 건설한 트랜스 캐니언(Transcanyon) 수도는 20㎞의 긴 수로를 통해 그랜드 캐니언 내부에 식수를 공급한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