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지하 '12m' 아래 떨어져 고립돼있던 개...소시지 줬더니 바로 '꿀꺽'[노트펫] 동굴을 탐험하다가 지하 '12m' 아래 고립돼있던 '개'를 한 탐험가 일행이 구조했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동굴 시뮬레이터 회사 'CaveSim' 소속인 동굴 탐험가 '제시 로셰트' 씨는 지난 5일 버지니아에 위치한 한 동굴에서 일행과 탐험을 하고 있었다.
새 단장한 싱가포르 휴양지 센토사 섬, 직접 가보니…코로나 기간 확 바뀐 싱가포르 센토사섬 케이블카에서 즐기는 럭셔리 코스 요리 폐기물을 재활용한 지속 가능 설치미술 식음료, 분수 들어선 센트럴 비치 바자르 코로나 팬데믹은 여행의 많은 부분을 바꿨다.여행의 형태부터 여행지의 모습까지 다방면에서 변화를 불러왔다. 그중 눈에 띄는 부분은 여행지 그 자체의 변화다. 기존의 프로그램을 재구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설
가성비 있게 여행하는 법, 샌프란시스코 무료입장 명소 모음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는 미국 서부의 금융, 상업 중심지다. 또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가 자리 잡고 있는 IT 첨단산업의 도시다. 도시의 세련된 겉모습에 여행비용이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다. 샌프란시스코는 돈을 들이지 않고도 방문할 수 있는 명소가 많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를 가성비 있게 여행하려는 여행자들
좋아하는 자리 마다하고 '남동생' 곁에 붙어서 함께 있는 리트리버[노트펫] 좋아하는 소파를 마다하고 '남동생' 곁에 붙어서 함께 있는 리트리버가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의 한 견주는 자신이 키우는 수컷 개 '보(Beau)'의 변화를 포착했다.
관광객 수 줄어들자 “술 더 팔겠다”고 특단의 조치 내린 관광대국 현황태국은 현재 5대 불교 명절 당일에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위반하면 최대 1만 바트(약 38만 원)의 벌금 또는 최고 6개월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이 일부 공항에 한해 사라질 예정이다. 태국 국기 / 사진=플리커 더 네이션(The Nation)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태국 주류 정책 위원회가 6개 국제공항에서 불교 공휴일에 주류를
일 년 내내 영하 12도…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스 테마파크 개장한 中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아이스 테마파크’가 중국 하얼빈에 문을 열었다. 하얼빈 빙설 세계 / 사진=헤이룽장성 정부 공식 홈페이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하얼빈에서 실내 아이스 테마파크 ‘하얼빈 빙설 세계(Harbin Ice and Snow World)’의 개원식을 진행했다. 하얼빈 빙설 세계는 얼음, 빛, 그림자 등의 9개의 테마 구역과
누워서 만나는 황홀한 우주, 아이슬란드 오로라 뷰 숙소 7호텔스닷컴에 따르면 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6%가 ‘3개월 이내에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라고 답했다. 목적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으로부터 딱 3개월 뒤, 11월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품는 아이슬란드로 향해보자. 흑빛 하늘을 온통 수놓은 오로라를 바라보면 자연의 신비에 경외심이 차오른다. 그것도 무려 실내에서,
소방관 대신 염소와 양이 산불 예방하는 나라유럽이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에 시달리는 가운데, 스페인에선 염소와 양을 활용한 산불 대책이 등장해 화제였다. 사진=언스플래쉬 영국 가디언은 2022년 8월 1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축을 활용한 산불 방지 대책이 나왔다고 전했다.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방목하는 염소와 양 등이 풀을 뜯어 먹어 천연 방화대의 역할을 하는 방식이다. 가
집에 온 인부들한테 버튼으로 '가세요' 말한 강아지..주인 '당황'[노트펫] 미국의 한 개가 집에 가구를 설치하러 온 인부들에게 '가세요'라고 말해 주인을 당황케 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골든두들 '백스터'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고아 강아지들을 자기 자식처럼 돌봐준 보호소 고양이..'같이 살자꾸나'[노트펫] 동물 보호소에서 고아가 된 강아지 두 마리를 고양이가 자기 자식처럼 돌봐주는 모습이 감동을 준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에 따르면 최근 텍사스 버논에 위치한 윌버거 동물보호협회에는 한 임신한 떠돌이 개가 입소했다.
‘300억 벌기 쉽네’ 6개월 만에 관광세 또 인상하는 바르셀로나올해 10월부터 바르셀로나 여행이 좀 더 비싸질 전망이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오는 10월 1일부터 도시 관광세를 3.25유로(약 4800원)에서 4유로(약 6000원)로 올린다. 2024년 4월 이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사진=플리커 하우메 콜보니(Jaume Collboni) 바르
영화 ‘라라랜드’를 따라 떠나는 로스앤젤레스 여행2016년 개봉한 ‘라라랜드’는 낭만적인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연인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분)과 성공을 꿈꾸는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분)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만끽한다. 환상적인 영상과 음악, 주인공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결합한 영화는
‘일본인이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오른 홋카이도 겨울 여행 ① 토마무(Mount Tomamu)홋카이도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꿈의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코로나 때문에 국경이 막혀 해외여행을 못 떠나자 일본인이 선택한 건 바로 홋카이도였다. 살고 싶은 지역 1위,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가장 매력적인 지역 1위 등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거의 모든 조사에서 홋카이도는 항상 상위권에 오른다. 지난 2월 중순 일주일 동안 홋카이도로 마지막 겨울 여행을
한국인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대비 96% 찾은 섬나라2022년에 몰디브 방문 한국인 3만5460명허니문 중심…가족‧시니어 관광객 확대 희망몰디브 관광청, 한국 사무소 ㈜탐스 선정 2022년 몰디브를 찾은 한국인이 3만546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몰디브관광청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12월 21일까지 누적 관광객 수를 확인한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비해 95.6%까지 회복한 것으로
포르투갈 어디까지 가봤니?영국 매체 투어리즘 리뷰 뉴스(Tourism Review News)가 잘 알려지지 않은 포르투갈 여행지를 선정했다. 그중 3곳을 소개한다. 돌과 바위가 가득한 마을 몬산토(Monsanto)는 건물과 바위가 함께 있는 모습이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보인다. 마을이 언제 형성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바위 덕에 마을이 온전히 보존되어 중세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
형이 보이지 않자 울면서 찾던 동생 고양이, 형 나타나자 '거기 있었냥!'[노트펫] 울면서 형을 찾던 동생 고양이가 형이 나타나자 보인 반응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취침 시간 지나자 주인 찾아 침실로 이끈 리트리버...'어서 같이 자개!'[노트펫] 잘 시간이 지났는데 침실로 오지 않는 보호자를 직접 데리러 간 리트리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단단히 삐진 '개' 마음 풀어주려고 간식 얘기했더니...'눈 반짝반짝'[노트펫] 단단히 삐진 '개'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한 견주가 간식을 언급했더니 반려견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미국의 한 견주는 자신이 키우는 수컷 반려견 '베니(Bennie)'를 미용실에 데려갔다가 후폭풍을 맞았다.
“펭귄 입양도 가능” 직접 가본 멜버른 대자연 스폿 3멜버른을 모르면 진짜 호주를 느낄 수 없다. 멜버른은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빅토리아주의 주도이며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연방 수도가 캔버라로 결정되기 전까지 멜버른은 1901년부터 27년간 호주의 연방 수도였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솝’도 멜버른에서 탄생했다. 이솝은 친환경 브랜드로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비건 뷰티의 원조다. 멜버른이 속한 빅토
나무에 묶여있던 강아지, 경찰이 구해주자 '백허그'로 감사 표현 '정말 고맙개!'[노트펫]나무에 묶여있던 강아지가 경찰에게 구조된 후 보호소에 가지 않고 지역 주민에게 입양됐다고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AFF'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 매디슨 카운티에선 강아지 1마리가 나무에 묶여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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