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죽기 전에 무조건 해봐야 하는 일 10’트립어드바이저가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하는 체험 10선’을 공개했다. 두바이 라흐밥 사막(Al Lahbab desert)에서 즐기는 사막 사파리 체험이 1위를 차지했다. 여행 정보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매년 최고의 관광지, 해변 등을 뽑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즈(Travelers’ Choice Awards)’를 진행한다. 사용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도쿄 부티크 호텔 3남다른 호텔을 찾고 있다면 주목. 감각적인 외관과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 호텔들이 있다. 개성이 확실하면서도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도쿄의 부티크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더 캐피톨 호텔 도큐 The Capitol Hotel Tokyu 더 캐피톨 호텔 도큐는 나가타초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나가타초는 일본 국회의사당, 총리 관저 등이 있어 ‘
알몸으로 크루즈 관광하는 상품 탄생…여행사가 밝힌 상품기획 이유가나체로 승선할 수 있는 ‘누드 보트’가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여행사 베어 네세시티(Bare Necessitie)가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빅 누드보트(Big Nude Boat)’는 2025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1일간의 여정을 떠난다. 크루
영국 브라이턴 인기 관광지 ‘이곳’ 관광객 대상 입장료 부과한다영국 브라이턴의 명소 ‘브라이튼 팰리스 피어’가 유료 관광지로 바뀐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5월 25일부터 브라이튼 팰리스 피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1인당 1파운드(약 17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브라이턴 주민과 2세 미만의 어린이는 입장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 앤 액코드(Anne Ackord) 브라이튼 파이어 그룹의 최고 경영자는 “거대한
“눈·입·귀 다 즐겁네”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축제의 정체싱가포르에서 예술가들이 제작한 조명 예술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방콕 포스트(Bangkok Post)에 따르면 싱가포르 도시 재개발청(URA)이 오는 31일부터 6월 23일까지 아시아 최고의 빛 축제 ‘아이 라이트 싱가포르(i Light Singapore)’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마리나 베이에서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축제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 슬라이드’ 들어서는 중동 최대규모 워터파크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아쿠아라비아(Aquarabia)’가 들어선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2025년 초대형 관광단지인 ‘키디야 엔터테인먼트 시티’ 내부에 아쿠아라비아 워터파크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아쿠아라비아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워터파크다. 워터파크 내부에는
삼성·쿠팡도 있다는 의외의 장소…요즘 테크기업 다 모인다는 ‘이곳’이커머스 대표 플랫폼 쿠팡과 삼성 SDS,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떠오르는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의 공통점을 뭘까? 바로 이 회사들이 모두 잠실에 위치한 테크기업이라는 점이다. 당초 테크기업의 성지처럼 불리던 판교·테헤란 대신 잠실로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3년 만에 드디어” 교토에 닌텐도 박물관 연다올가을 일본 교토에 닌텐도 박물관(Nintendo Museum)이 문을 연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닌텐도 박물관이 올가을 일본 교토 우지시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닌텐도 박물관은 최근 재무 수익 보고서에 “박물관 건물은 이미 완공돼 현재 운영 준비 중”이며 “준비에 시간이 걸려 2024년 가을 개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닌
영국 런던의 상징 ‘빨간 이층 버스’ 사라진다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빨간 이층 버스 NB4L(New Bus For London)이 사라진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사디크 칸(Sadiq Khan) 런던 시장이 2030년까지 런던의 모든 버스를 배출가스가 없는 새 버스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런던의 대기 오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사디크 칸의 정책이다. 그는 “2030년까지
스페인 유명 관광지, 결국 폐쇄하나?스페인의 유명 휴양지가 과잉 관광으로 인해 폐쇄 위기에 처했다.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메노르카섬의 비니베카 벨(Binibeca Vell) 마을이 관광객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지속될 시 올여름부터 외부인 접근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했다. 비니베카 벨은 해변 앞에 하얀 집이 모여 있는 작은 마을로, 고풍스러운 마을 분위기가
동남아에 뜬 오로라, 싱가포르 밤하늘을 수놓은 이 불빛의 정체는?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 ‘가든스 더 베이(Gardens The Bay)’에서 오로라 테마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가든스 더 베이’는 오로라를 주제로 한 설치 미술인 ‘보레알리스(Borealis, 북방)’를 전시 중이다. 오로라는 고위도 지역의 발광 현상으로 극지방에서만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쿠어 탐방스위스 남동부에 위치한 그라우뷘덴(Graubunden)주의 주도(州都)인 쿠어(Chur)는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다. 로마 시대 때부터 시작된 도시로 해발고도 593m에 자리하고 있다. 총 면적은 54㎢로 서울 서초구(47㎢)보다 약간 작은 편이고 인구 약 4만 명이 살고 있다. 전체 면적 중 절반 이상이 숲이 차지한다. 알프스가 품은 고대 도시 쿠어
스위스 기차여행의 정수 보여주는 포스키아보 하루 여행스위스 속 작은 이탈리아 마을 포스키아보(Poschiavo)는 스위스 그라우뷘덴(Grabunden)주 베르니나(Bernina) 지방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3000여 명이 살고 있는 포스키아보는 공식언어로는 이탈리아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탈리아 북부 마을 티라노까지는 약 20여㎞ 떨어져 있다. 이탈리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인구가 90%를 넘을 정도로 북
‘이곳’을 빼놓고는 태국을 논할 수 없다,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 3곳동남아시아 여행의 큰형님 태국! 일찍이 발달한 관광 산업으로 문화재부터 도시문화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나라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대표 여행지답게 방방곡곡 돌아볼 곳도 많다.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면 믿고 갈 수 있는 대표 휴양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화려한 도심 속 휴가를 누릴 수 있는 방콕부터 청정 자연 속 휴식을 영위할 수 있는 치앙마
호주 동물원서 ‘사자 떼’ 탈출 소동… 어찌 된 일인지 살펴보니?호주 시드니의 타롱가(Taronga) 동물원에서 사자 다섯 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은 성명을 통해 “사자 다섯 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6시경 성체 수컷 사자 한 마리와 새끼 사자 네 마리가 우리 밖으로 벗어났다. 동물원은 즉시 동물원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대피시켰
가족 모두 잃고 구슬프게 울던 '아기 수달'의 감동 성장기[노트펫] 가족을 모두 잃고 구슬프게 울던 아기 수달이 사람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24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집 배수구에서 발견된 라쿤 새끼들..'어미한테 버림받고 꼭 붙어있어'[노트펫] 집 배수구에서 발견된 아기 라쿤들이 어미한테 버림받았으나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ECT'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선셋 비치에 위치한 한 저택의 지하 배수구에서 4마리의 아기 동물들이 발견됐다.
고속도로 뛰어다니며 아슬아슬하게 차 지나치는 강아지 모습...'아찔'[노트펫] 고속도로에서 뛰어다니는 개가 아슬아슬하게 자동차를 지나치다가 사람들의 보호를 받게 됐다고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틱톡 유저 제임스 레토(James Leto) 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다가 차 옆에서 달리는 개를 발견했다.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구입 못하는 국가뉴질랜드 정부가 2009년 이후 출생자는 앞으로 평생 담배를 구매할 수 없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CNN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를 판매할 경우 15만 뉴질랜드 달러(약 1억 2500만 원) 벌금을 부과한다. 이 법률은 올해부터 적용된다. 뉴질랜드 정부는 2023년 말까지 담배를 판매하는 소매점 수를 전국적으로 6000개에서 600개로
'도둑이야!' 주유소 매점 들어와 빵 훔친 황당한 동물들의 정체는?[노트펫] 주유소 매점에 들어와 빵을 훔친 래브라도들이 직원에게 적발됐다고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헤리퍼드셔에 위치한 주유소 'Griffiths Garage'의 매점에 황당한 도둑들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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