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서 가야 할 현지인이 애정하는 카페 5곳교토는 풍부한 역사 외에도 오랜 역사를 품은 카페가 있다. 교토는 전통 찻집으로 유명하지만 활기찬 카페의 모습도 놓치지 말 것. 요즘 가볼 만한 현지인이 애정하는 카페 다섯 곳을 소개한다. 1. 아오다케(Aotake) JR 교토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100년 된 일본 전통 가옥에 자리한 카페 아오다케를 만날 수 있다. 메뉴는 현지에서 재배한 차와 장인이 만
[여책저책]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때는”…알고 떠나면 더 좋은 여행 꿀팁매서웠던 추위가 한풀 꺾이고 바깥 생활하기 좋은 날씨가 돌아왔습니다. 그간 추위를 핑계로 움직이지 않았던 사람도 이제는 슬슬 나들이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을 텐데요. 본격적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즉흥적인 여행도 좋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는 더욱 똑똑한 여행을 즐기고 싶을 텐데요. 이에 이번 주 여책저책은 여행 중
“두 손을 가볍게”…현금 없이 홍콩을 여행하는 법올해, 가깝고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여행을 꿈꾼다면 홍콩에 주목하자. 홍콩은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다채로운 밤 문화의 매력을 품은 여행지다. 덕분에 홍콩은 연중 전 세계 곳곳에서 온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카드 한 장이면 홍콩 어디든 떠날 수 있을 것만 같지만, 사실 홍콩은 카드보단 현금 사용이 보편화한 곳이다. 그럼에도 주머니가 가벼운 여
美 패션잡지 보그가 뽑은 2024 기대되는 호텔 2편. 아메리카&아프리카&중동&캐리비안美 패션잡지 보그가 뽑은 2024 기대되는 호텔 1편 美 패션잡지 보그가 뽑은 2024 기대되는 호텔 1편. 아시아 & 유럽 패션 잡지 보그가 2024년 기대되는 호텔을 발표했다. 대륙별로 모은 것이 총 41개나 된다. 여행플러스가 이패션 잡지 보그가 뽑은 2024년 기대되는 호텔을 소개한다. 앞서 유럽과 아시아에 이어 미국, 아프리카, 중동, 라틴 아메리
삭힌 붕어?전세계 놀라운 오지 레스토랑 3곳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얼마나 멀리 여행할 수 있을까. 세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오지 레스토랑이 있다. 외딴 섬부터 아무도 찾지 않는 호수 옆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놀라운 오지 레스토랑 세 곳을 소개한다. 1. 덴마크, 콕스 KOKS, Denmark 주간지 뉴요커에서 “세계에서 가장 외딴 미식가의 여행지”로 소개된 ‘콕스’는 2018년 타임지 선정 ‘최
2024년 기대되는 여행지2024년 기대되는 여행지
눈길을 끄는 쿠알라룸푸르 부티크 호텔 3곳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자연 풍광과 현대적인 활기가 공존한다. 과거 19세기까지만 해도 정글이었던 쿠알라룸푸르는 주석 광맥 발견 이후 사람과 자본이 모여들며 화려한 도시로 탈바꿈했다. 높은 마천루 숲 사이로 세월을 품은 다양한 문화 유산이 엿보
[여책저책] “이런 여행 어때”…나만의 테마 여행을 즐기는 법일본 교토 조난구 / 사진=원경혜 작가 제공 콘셉트가 있는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날, 유명 관광 명소만 대강 둘러보고 돌아오는 겉핥기식 여행이 많았다면, 요즘엔 개인의 취향에 맞는 장소 위주로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요.
쏟아지는 별 아래 몸이 사르르… 뉴질랜드 온천 명소 8뉴질랜드는 두 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지열 활동이 활발하고 온천이 많다. 뉴질랜드의 온천수는 바위에서 융해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통증 완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역사가 깊은 뉴질랜드의 온천 문화는 현대식 스파
‘포브스 선정’ 2024 최고 여행지 어디…서울‧도쿄 포함포브스가 ‘2024 최고 여행지 24곳’을 발표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2024년엔 사람들이 ‘의미 있는 경험이 있는’ 여행지로 떠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스포츠, 예술, 미식 등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인상적인
[여책저책] “이제는 내가 주인공”…영화 속 배경 따라 여행한 사람들우리는 바쁘게 현실을 살아가다가도 영화를 볼 때만큼은 일상을 잊고 새로운 감정에 빠져들며 감동하곤 합니다. 특히, 영화를 보다 보면 아름다운 배경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나 책에서 멋진 풍경
캐나다가 왜 ‘설국’의 대명사라 불리는지 알게 해주는 4곳강렬한 단풍을 보유한 나라답게 캐나다는 ‘가을의 나라’란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은빛 설국이 펼쳐지는 겨울도 캐나다를 빛나게 합니다. 캐나다는 ‘스키 왕국’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전역에 걸쳐 최상급 스키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가히 ‘설국의
스키 마니아를 위한 에어비앤비 숙소 5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이 시작됐다. 그중 스키는 겨울 여행을 대표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다. 특히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겨울 여행 시즌인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로 스키여행을 떠나려는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여책저책]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수도…한 부부가 신혼여행으로 세계 일주를 떠난 이유연말부터 이어진 여행의 열기가 새해에도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여행을 떠나는 만큼, 각자가 즐기는 여행의 콘셉트도 다양한데요. 이에 자연스레 여정 중 한 사람이 보고 느낀 점을 독창적으로 풀어낸 여행 서적도 인기를 끌고
관광 활성화 위해 술값 등 유흥업소 세금 감면하는 관광대국 ‘화제’태국은 명실상부한 관광대국이다. 타일랜드 비즈니스 뉴스(thailand business news)의 4일 보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2800만 명 이상의 외래 관광객이 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처럼 태국
[여책저책] 낯선 곳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의 모습은 어떠할까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실 해가 바뀌었을 뿐,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나날임에도 어쩐지 새해에는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해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곤 하는데요. 여행도 여기에서 비롯한 일 중 하나입니다. 신년을 맞아 새로운 여
호텔업계, 연말연시 수요 공략 이색 콘텐츠 열전호텔업계는 원포인트 여행족을 위한 이색 콘텐츠 마련에 나섰다.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원포인트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원포인트 여행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3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2024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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