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실용성을 입다 - ‘24 가을 겨울 SRPLS 컬렉션’자라가 이번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선보인 SRPLS 컬렉션은 일상복의 틀을 넘어 자유와 해방감을 담아냈다. 실용성을 기본으로 하되, 세련된 감각을 더해 누구나 편안하게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여성복, 남성복, 그리고 아동복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개성을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번 컬렉션은 넉넉한 포켓 디테일과 유기적인 질
자라(ZARA), 필라티의 손길을 입다…'시크함의 정석'자라(ZARA)가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업은 자라와 필라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필라티가 이브 생 로랑에서 쌓아온 독창적인 감각이 녹아든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여성복, 남성복, 그리고 액세서리로 이루어진 이번 컬렉션은 필라티의 미적 감각과 현대적인 시각을 한데 모았다.필라티의 40여 년간의 패션 여정을 기
자라, 폐섬유로 만든 혁신 컬렉션 출시…'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지속 가능한 패션을 향한 발걸음을 다시 한 번 내디뎠다. 15일(현지시간), 자라는 미국 폐섬유 재활용 기업 설크(Circ)와 협업해 여성용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재활용 소재만을 사용한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은 자라와 설크가 두 번째로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다. 지난해 첫 협업에서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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