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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실내에서도 ‘냄새’ 걱정 없이 완벽하게 말리는 방법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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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위키푸디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위키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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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세탁하고 말리기 위해 건조대에 널어 놓으면 빨래가 완벽하게 마르지 않아 세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옷에서 찝찝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빨래를 널어두거나 건조기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원룸에서 혼자 사는 이들은 집에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경우가 많을뿐더러 비좁은 방, 경제적 여유 등의 이유로 건조기를 구매할 여건이 되지 않는 가구가 많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도 불쾌한 냄새 걱정 없이 세탁된 빨래를 보송하게 말릴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소매나 옷깃은 다림질해서 미리 습기 제거하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ixel-Shot-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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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의 소매나 옷깃 부분은 여러 겹으로 겹쳐져 있어 잘 마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다리미를 활용하면 남아 있는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다리미의 뜨거운 열이 습기를 빠르게 증발시키면서 동시에 옷을 깔끔하게 정돈해 준다. 특히 외출 전 급하게 옷을 말려야 할 때 유용하다.

2. 기모 등 두꺼운 안감의 옷은 건조 중 뒤집어주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위키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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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 후드티나 안감이 두꺼운 의류는 외부가 마른 것처럼 보여도 내부에 습기가 남아 축축할 수 있다. 이런 옷은 건조 중 한 번 뒤집어서 말려주면 불쾌한 냄새 걱정 없이 훨씬 보송하게 말릴 수 있다.

특히 기모가 있는 후드티나 안감에 털이 있는 점퍼는 내부에 남아 있는 습기가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뒤집어서 말리는 것만으로도 눅눅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3. 창문 열어 공기 순환시키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위키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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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정체되면 빨래가 마르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꿉꿉한 냄새가 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베란다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경우 문을 닫아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빨래 부근의 습도를 높여 마르는 속도를 늦춘다.

추운 날씨라도 창문을 살짝 열어 신선한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하면 공기가 흐르면서 습기가 배출되고 건조 시간이 단축된다.

4. 선풍기 및 에어컨 활용하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위키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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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건조대에 널고 그 앞에 선풍기를 회전시켜 놓으면 훨씬 더 빨리 빨래를 말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빨래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선풍기 외에도 에어컨을 제습이나 냉방 기능으로 틀어 놓으면 빨래에서 나오는 습기를 빨아들여 마찬가지로 빠르고 냄새 없이 말릴 수 있다.

5. 마지막 헹굼물은 온수로 사용하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wedmoments.stock-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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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빨래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물기가 빠르게 증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두꺼운 겨울옷을 세탁할 때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온수를 설정하고 손빨래할 때는 따뜻한 물로 헹구면 빨래가 눅눅하게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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