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전에 오랜만에 유성온천 역 쪽으로 나가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요. 매번 판암과 가오동 방향에서 놀거나 옥천이나 근교로 데이트 코스를 짜서 나가곤 했거든요. 이번에는 점심 식사 겸 오랜만에 스테이크도를 먹을까 했거든요, 전에는 대전 봉명동에 아웃백을 갔던 기억에 또 갈까도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대전 봉명동 맛집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화도 갈비였습니다. 진짜 한번 먹어보고는 대전에서 앞으로 스테이크 맛집으로 인정하곤 자주 오고 싶어진 곳이라 소개해 봅니다.
화도 갈비
🎈 주소 : 대전 유성구 대학로 48-13
📞전화 : 0507-1327-9270
⏰운영시간 11:20 ~ 22:00
1. 대전 봉명동 위치
이번에 해마와 함께 점심 식사
데이트 코스로 대전 봉명동 맛집
화도 갈비로 가서 스테이크를
먹으러 향했습니다.
유성온천 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해서 오시다 보면 G마트를 지나서
더 앞으로 직진해야 해요.
G마트를 지나서 횡단보도 하나 더
건너시면 상x초밥이 보이는 곳을
지나서 직진해요.
직진해서 바로 나오는 골목에
CU 편의점을 끼고 바로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저기 보이기 시작해요.
저는 처음에 대전 봉명동 맛집
화도갈비 이름을 듣고는
일반 고깃집인 줄 알았거든요..?
건물 5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테이크 맛집이라더라고요.
2. 프리미엄 식당
5층 전체가 화도갈비 식당이라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식당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화도갈비 식당의 모습은
오시는 분들이 편하게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안쪽에는 단체로 오셔도
충분히 다 같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넓은 대형 공간도 있어서
단체 인원도 수용 가능해 보였습니다.
벽면에는 화도갈비 만의 유명한
스테이크들이 포스터로 걸려있는데
진짜 어디 레스토랑 가서나 먹을 것 같은
비주얼이 진짜 대박이었어요.
빠르게 저희는 안쪽에
프라이빗 한 룸에 자리를 잡고
빠르게 주문을 해야겠죠!?
3. 메뉴 주문
우선 화도 갈비만의 시그니처
메인 메뉴는 티본스테이크,
서대 스테이크, 통갈비 스테이크
이렇게 총 3가지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메인 메뉴들
가격들도 보면서 생각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리고 국내산 돼지갈비와 통 삼겹살
그리고 식사들도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주류도 양주와 보드카 하이볼 등
다양하게 있었는데, 무알코올 하이볼도
있어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싶었어요.
무엇보다 여기 화도갈비에서는
600~ 700도의 고온 참숯에 구워 먹는
스테이크를 한국식으로 풀어낸
차별화된 스테이크 맛집이라더라고요.
메뉴판을 보면서 오늘은 한 번도
안 먹어봤던 통갈비 스테이크를
먹어보려고 주문했습니다.
4. 기본 세팅
주문을 하고 얼마 안 돼서
바로 기본 세팅을 준비해 주십니다.
우선 기본 반찬으로 생선 조림하고
김치 그리고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을 메뉴들이 함께 나왔어요.
샐러드랑 소스까지 다 나오니
어느새 테이블 한상이
가득 채워진 모습입니다.
식전에 양송이 스프를 먼저 주셨는데,
일반적인 스프보다 훨씬 고소하면서
크림 맛이 들어가서 여성분들
완전 취향 저격일듯했어요.
5. 통갈비 스테이크
먼저 주문한 통갈비 스테이크를
통으로 초벌을 해서 먹기 좋게
구워서 가져오셨는데 비주얼 대박..!
진짜 스테이크 비주얼이 고온의 그릴에서
먹기 좋게 익은 정도에 딱 겉은
살짝 바삭해 보이는 정도라
더욱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무엇보다 고기 표면은 바삭하게
익어가는 중에 안에서 육즙은 가둬 있어서
진짜 보면서 막 침 고이겠더라고요.
이렇게 직원분께서 맛있게 구워오신
스테이크를 이제부터는 각자가
본인들이 먹기 좋은 정도로 구워서
먹으면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그래서 이제부터는 뼈대랑
스테이크를 나누는 부분은
내가 하나 싶은 찰나에 직원분께서
이어서 깔끔하게 먹기 좋게 큐브 모양으로
손질해 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먼저 갈빗대를 분리해서 불판 양쪽 사이드
끝 쪽에 두어서 약불로 계속 붙어있는
스테이크를 익혀서 먹어야겠쥬!?
그리고 이어서 먹기 좋게 큐브 모양으로
잘라놓은 스테이크 고기를 먹을 만큼씩
불판 위에 올려서 살짝 구워야겠죠!
솔직히 굽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았지만, 살짝 조금만 더
익혀서 먹기로 했어요 ..ㅎㅎ
진짜 불판에서는 살짝만 겉에 부분만
다시 익히고는 먹는다는 느낌으로
살짝만 익혀서 먹으려고
데치듯이 구웠어요 ㅎㅎ
6. 하이볼
이렇게 대전 봉명동 스테이크 맛집에서
데이트하면서 스테이크에
와인은 아니더라도
하이볼은 먹고 싶었어요 ㅎㅎ
주문한 하이볼은 해마 거는
알콜이 있는 걸로, 저는 무알콜 하이볼로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게 타서 나오더라구요.
진짜 스테이크부터 하이볼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맛있게 먹었던
대전 봉명동 맛집 화도 갈비였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에서 스테이크 먹을떄나
데이트 코스로는 다른 레스토랑보다
봉명동 화도갈비 추천해요!!
화도갈비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48-13 5층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3204520/CP-2022-0227-13590757-thumb.jpg)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224225/CP-2022-0227-13640778-thumb.jpg)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212157/CP-2022-0227-13638563-thumb.jpg)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194522/CP-2022-0227-13634915-thumb.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