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곤지암 리조트를 다녀오면서 스키도 타고 출출하니 배가 많이 고프더라고요. 일행분들과 함께 어디를 갈까 하고 생각하다가, 제가 예전에 다녀왔었던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 토담이 생각나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곤지암 리조트 근처 맛집이라 겨울철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거나 타기 전에 식사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참나무 장작구이로 나오는 오리 훈제와 삼겹살, 갈비 그리고 오리 국수와 들깨수제비까지 진짜 모든 메뉴가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일행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모두들 너무 맛있게 먹고 왔기에 다시 한번 소개해 봅니다.
토담 – 곤지암 리조트 맛집
🎈 주소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414
📞전화 : 031-763-9761
⏰운영시간 11:00 ~ 21:00
1. 곤지암 리조트 근처
곤지암리조트에서 곤지암 역이 있는
방향으로 10분~15분 정도 이동해서
올라가는 길 따라 가시다가 보면
크게 토담 간판을 만날 수 있어요.
오리 국밥과 오리 국수로 식사 메뉴까지
가능한 곳이라 곤지암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온다는 맛집이었습니다.
간판 아래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가시면
안쪽에 독채한 채로 있는 곳이
곤지암 리조트 근처 맛집 토담입니다.
식당 앞에 크게 공터가 있어서
차량을 끌고 오시는 분들도 넉넉하게
편하게 주차 가능하게 있었습니다.
2. 외관
처음 보시는 분들은 그냥 큰 집 한 채로
생각하시면서 볼 수도 있는데 건물 1층이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 토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는 문 주변으로
밖에서도 보이는 조명들이
눈에 띄게 들어옵니다.
들어가려고 보다가 안쪽을 보니
내부 홀 안에 두 예쁘게 조명들로
꾸며진 모습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놓은 것 같더라고요.
3. 내부
입구로 들어가면 작은 트리 하나가
반짝이면서 손님들을 맞이해줍니다.
밖에서 봤을 때 예쁘다 생각했던
테라스 홀은 역시나 들어와서
바로 보였는데 분위기가 아늑하고
식사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테라스가 있던 곳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또 다른 홀이 나옵니다.
진짜 밖에서 봤을 때는 이 정도로
규모가 있어 보인다 생각을 못 했는데
들어가 보니 진짜 넓은 규모에 놀랐어요.
그리고 각각의 테이블마다 태블릿PC가
세팅되어 있어서, 주문은 테이블에서
각자 빠르게 할 수 있겠더라고요.
4. 메뉴 주문
그리고 각각의 태블릿으로 메뉴를 보기
어렵다면 주변을 살짝만 둘러보시면,
벽면에 정말 크게 메뉴판이 붙어있으니
보고 정하시면 될 거 같아요.
예전에도 곤지암 리조트 근처 왔다가
맛집 찾아오면서 먹었던 모듬장작구이
한판하고 오리 국수와 들깨수제비까지
알차게 주문을 했답니다.
5. 기본 차림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정말 빠르게 먹기 좋게
예쁘게 세팅해 주십니다.
특히나 왼쪽에는 곁들여서 먹는 김치류와
깻잎 샐러드가 나왔고 오른쪽에
모듬장작구이 한 판이 세팅되어 나왔더니
테이블이 가득 차더라고요.
딱 기본으로 세팅된 메뉴들은
고기류와 함께 곁들어 먹으면
맛없을 수가 없을 메뉴들이라
구워서 함께 드세요!!
6. 모듬장작구이 한판
준비돼서 나온 장작모둠구이 한판은
진짜 비주얼부터 대박이었습니다.
우선 곤지암 리조트 맛집 토담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 훈제 고기는
살짝만 구워 먹어도 좋게 준비되었어요.
그리고 진짜 삼겹살이 두껍고
진짜 맛있어 보이는 모습이라
얼른 불판 위에다 굽고 싶더라고요.
양념갈비 하나와 버섯, 가지, 양파 등
야채까지 골고루 준비돼서 나온
모듬장작구이 한판입니다.
진짜 모듬장작구이 한상 차림은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서 준비되었어요.
7. 곤지암 리조트 근처 맛집
미리 켜둔 뜨거운 불판 위에
나온 고기들을 먹기 좋게 예쁘게
올려서 굽기 시작해요.
우선 먼저 빠르게 구워서 먹기 좋은
오리 훈제를 가운데 놓고 삼겹살과
채소를 각각에 사이드에서 구워요.
가운데서 오리고기는 빠르게 뒤집어서
살짝만 익으면 먹으면 되니
오래 기다리지 않고 일행들과
먹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리고기는 빠르게 구워지기에
먹으면서 추가해서 더 구워서 먹으면서
삼겹살을 함께 구워지길 기다립니다.
어느덧 오리훈제로 어느 정도
먹고 있을 때가 되면 삼겹살도
딱 먹기 좋게 익어서
함께 먹기 딱 좋습니다.
우리 한국인들 하면
마늘은 빠질 수 없잖아요!?
마늘도 가득 불판 위에 부어서
고기랑 함께 구워서 먹으면
역시나 맛이 너무 좋죠 ㅎㅎ!
8. 사이드 메뉴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주문했던
들깨수제비도 고기를 먹고
조금 있으니 나왔는데 모습과
고소한 향이 너무 좋았어요.
고소함 가득 배인 수제비도 떠서 먹는데
이날 토담에서 먹은 메뉴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들깨수제비와 함께 주문했던
오리 국수까지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때 정도 되면 더 이상
못 먹겠다 싶어서 국물 맛만 보는데,
너무 시원하고 개운한 맛에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리 국수 면과 함께 야채
고기를 올려서 먹어보는데
진짜 국수도 맛있어…
맛없는 게 도대체 뭐니,, ‘토담’..?
진심 이날 배가 부른데도
계속 들어갈 정도로 모듬장작구이 한 판,
들깨수제비, 오리 국수까지 너무 알차게
배부르게 먹었던 곤지암 맛집 토담이었습니다.
토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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