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볼거리 가볼만한곳 바다 앞에 있는 커피인터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태안여행 가볼만한곳으로
파도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오션뷰 카페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바로 앞에 이국적인 바다가 펼쳐지고
아래로 내려가서 해수욕장을 걸을 수도 있으며
테라스, 애견동반도 가능합니다.
커피인터뷰 파도리 후기 시작합니다.
<커피인터뷰 운영시간>
매일 10:00~19:00
반려동물 동반 가능(야외 테라스 이용)
카페 거의 도착할 때 쯤,
마을길이라서 반대편에서 차량을 마주치면
운전이 힘들 수 있습니다. (숙련자 필요)
왜냐면 제가 이제 막 운전면허를 땄거든요!
주차장은 위의 보이는 사진과
하나 더 큰 주자창 있어서 편리한 편 입니다.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커피 인터뷰!
서해는 간조와 만조에 따라 갯벌이 보이는게
특징인데 만조시간에 방문했더니 정말 아름답죠?
건물 외관부터 통창인데
내부 역시 통창 유리로 되어있어
뻥 뚫린 바다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2층에 있는 자리를 겨우 구했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 라떼 (6,500원), 라떼 슈페너 (6,500원),
더티 초콜릿 라떼 (7,500원)을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도 많았는데 치즈테린느와
빨미까레를 주문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더 탁트인
오션뷰를 만날 수 있는데요.
원래 2층에는 실내가 없었는데
이번에 갔더니 생겼더라고요!
(생긴지 1주일 만에 방문했었고 이번에 재방문)
2층에는 별채가 2개 있는데요.
이곳의 외관도 모두 통창이라서
속이 다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겨울인데도 해가 정확히 들어와서
완전 따뜻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완전 맛있는 비주얼로 나온 오늘의 일용할 양식.
아빠는 아메리카노만 드시고,
엄마는 카페라떼만 드시는데
두 분 다 완전 맛있다고 호평하셨습니다.
저는 원래 커피 한 잔으로 하루종일,
출근해서 퇴근까지 마실 정도로
액체류를 천천하게 마시는 스타일인데요.
맛있어서 제가 가장 먼저 마셨습니다.
라떼 슈페너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치즈테린느는 담백하고
기본에 충실해서 부모님도 좋아했습니다.
거의 엄마 아빠가 다 먹어버렸어요.
빨미까레는 말해뭐해. 진짜 맛있음.
파도리 해변까지 1분도 채 걸리지 않아서
아주 여유롭게 산책을 했습니다.
아니 갑자기 또 마시고 싶네.
2층에서 사진 찍어도 인생샷 가능합니다.
부모님이랑 신호등 인생샷 찍기…!
어쩌다 보니 신호등 색으로 입고 온 엄마 아빠랑 나
데이트, 가족여행, 드라이브로
가기 좋은 파도리 바다 앞 카페입니다.
야외테라스가 있어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서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데요.
바로 옆 인생버거도맛있어서
묶어서 태안 데이트코스로 다녀가기 좋아요!
추운 날씨였는데도 카페에 앉아 바라보는 바다가
너무 좋아 추운줄도 모르고
산책까지 하게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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