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은 서울 취항 20주년을 기념해 서울~도하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한 특별 기내식 메뉴를 선보였다. 밥과 야채, 김치를 곁들인 소불고기, 밥, 야채, 나물과 간장 연어구이 등의 메뉴로 양국 음식의 맛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도 닭고기 잡채, 고추장 대구조림 등 한식 기반 기내식이 제공된다.
20주년 기념 메뉴는 지난달 29일부터 3개월 간 도하와 서울을 오가는 카타르항공의 모든 항공편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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