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행지 데이트코스 또는 아이와가볼만한곳 6
안녕하세요.
매일 여행 다니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올 봄에 무조건 충남으로 달려가야하는 이유를
제가 여기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데이트로도 좋고 아이와도 갈 수 있는
국내여행지 추천 모음집이니
참고해서 마음에 드는 곳 골라가세요!
1. 문수사 (23.04.22 촬영)
겹벚꽃 터널 명소로 매우 유명한 곳인데요.
겹벚꽃 터널로는 제 기준
가장 아름다웠던 곳 같아요.
웨딩 셀프화보도 많이 찍는 공간인데
제가 3번 갔을 때 모두 찍는 분들이
있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겹법꽃 터널 뿐 아니라 연못까지 있어서
사진도 매우 잘나옵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산책하기 좋습니다.
2. 개심사 (23.04.22 촬영)
바로 근처에 있는 개심사는
청벚꽃과 겹벚꽃으로 유명한데요.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작은 천의
다리위에서 찍고 위에 올라가면
청벚꽃과 겹벚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무가 크고 실해서 사진도 잘나오고
진짜 겹벚꽃 처럼 생겼는데 색이 청포도 색이라
너무 예쁘더라고요! 청사과를 처음 본 느낌?
이곳의 터줏대감 고양이가 있는데
발견해서 꼭 귀여워 해주세요!
3. 유기방가옥 (21.04.07 촬영)
다음은 국내 1티어 수선화 명소입니다.
영화 <빅피쉬>의 한장면 같은 공간으로
벚꽃 시즌과 맞춰가면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넓게 군락을 이룬 수선화는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느낌인데요.
수선화를 예뻐해주시고 밟지마시고
들어가지 말라고 표시된곳은 들어가면 안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길이 나있고
의자도 세팅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워낙 빽빽해서 꽃밭을
헤집고 들어가지 않아도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4.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23.06.13 촬영)
다음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입니다.
목장과 함께 있는 곳으로
여러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제 기준 6월 수레국화, 양귀비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허나 봄 시즌 걷기 좋은 날 방문하면
언제가도 좋다는 것.
곳곳에 포토존이 있으니 인생샷 수확하세요.
5. 카페 피어라 (21.04.07 촬영)
제 기준 청보리밭 1티어 카페로
현재 오픈런을 할 정도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공간이며
청보리 밭 안으로는 절대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카페에 계신 직원 분들이 가끔 나와서
들어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셨어요.
벚꽃이 지면 겹벚꽃이 피고 그 다음은
푸른 청보리밭만으로도 행복합니다.
6. 신리성지
충남 당진 유명한 포토존으로
여름에는 푸른 매력,
가을에는 노란빛으로 물든 매력이 있습니다.
사계절 언제가도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수선화부터 청보리까지
매력이 철철넘치는 충남여행지는
특히 4월 5월 6월에 가기 좋답니다.
함께 갈사람에게 여행지를 전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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