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술집 성수데이트 야키토리 쿠시카츠 전문 밤토리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뚝섬역이나 서울숲역
방문시 가기 좋은 이자카야 리뷰를 하려합니다.
성수데이트장소 보고 계시다면 틀림없이
좋아하실 ‘밤토리’입니다.
1. 성수동 데이트
날이 좋아서 어느 곳을 가도 기분이 좋은 지금!
서울 핫플레이스로 성수동이 가장 유명해서
많이 오실텐데요! 성수동 온다면
성수역, 뚝섬역, 서울숲역으로 내리게 됩니다.
뚝섬역과도, 서울숲역과도 가까운
어느 골목에 자리한 이자카야 ‘밤토리’
밤토리
📍성동구 성수동1가 656-625
⏱ 운영시간: 매일 17:00 – 01:00
(라스트오더 24:00)
2. 뚝섬역 술집 도토리
밤토리라는 귀여운 이름처럼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일본 감성으로
꾸며져 있던 매력적인 공간인데요.
야키토리 쿠시카츠 전문 이자카야입니다.
홀테이블부터 감성 넘치는 바 테이블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서 그날의 감성대로
앉아서 즐길 수 있습니다.
3. 야키토리 & 쿠시카츠 전문.
일본식 닭꼬치인 야키토리와
다양한 재료를 꼬치에 꽂아 튀기는
쿠시카츠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요.
야키토리는 5종 또는 8종으로 즐길 수 있고
쿠시카츠는 닭다리살, 연근, 꽈리고추,
목살 등 원하는 단품으로 주문 가능하답니다.
꼬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동,
오꼬노미야끼, 돈코츠라멘, 가라아게 등
사이드 메뉴도 만나볼 수 있어요.
주류 메뉴 또한 굉장히 다채로웠는데요.
시원한 생맥주부터 하이볼, 사케,
한국 전통주까지 있었습니다.
서울숲 술집 밤토리는
보틀 제외 1인 1주류 주문이 필수인데요.
저는 요즘 하이볼에 빠져서 하이볼을 주문했어요.
야키토리 5종 세트 (16,900원)
와 다양한 사이드 꼬치를 주문했는데요.
(첫 주문은 1인 2꼬치 이상부터
우동과 어묵까지 시키니
완전 일본 느낌 나더라고요!
이용 안내가 꼼꼼하게 적혀있어서
참고해서 더 풍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야키토리는 시치미, 산초가루, 소금 중 기호에
맞게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었는데요.
와 진짜 너무 맛있어서 입안으로 흡수가 되더라고요.
야키토리만 맛있는 줄 알면 그것은 오산.
우동과 어묵마저 JMT 입니다.
꼬돌꼬돌한 면을 후르릅 먹으면 진짜
몇 젓가락 만에 다 먹어버렸는지,,,
특히 저는 닭껍질을 안먹는 편인데요.
닭껍질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꽈리고추와 은행까지 함께 곁들여먹으니
금상첨화. 맛잘알 쩝쩝박사 학위 취득할 거 같아요.
오늘은 성수동 데이트코스로 가기 좋은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리뷰를 했는데요.
특히 야키토리 좋아하신다면
꼭 방문해야할 것 같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신데요.
또한 충전기도 모두 갖추고 있어서
먹는 동안 편하게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다 먹고 갈 때 이렇게 비타민도 주심.
이런 세심함은 GOOD!
다 드시고 이 밖에 있는 자판기에서
예쁜 인생샷도 찍고 가면 완성입니다.
서울숲 술집이나 뚝섬역 술집 찾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밤토리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4길 10-9 1층
서울숲역(에스엠타운)1번출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역7번출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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