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행 전문가가 차질 없는 여행을 위한 항공편 예매 두 가지 팁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스콧 키스(Scott Keyes) 고잉 닷컴(Going.com) 설립자는 정시에 이륙할 가능성이 높은 비행기로 이른 아침 항공편과 직항 편을 뽑았다.
고잉 닷컴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른 아침 항공편이 정시에 출발할 가능성이 20%나 높았다.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의 항공편 중 86%가 정시에 이륙했다. 반면 오후 10
시간이 촉박한 여행객이라면 직항 편을 타는 것이 좋다. 경유 항공권의 경우 첫 번째 항공편의 지연으로 다음 항공편을 놓칠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하루 이상 대기해야 한다. 사정상 경유 항공권을 예약해야 한다면 같은 항공사의 비행 노선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지연 시간이 크지 않다면 항공사가 일정을 조정해 큰 차질 없는 비행이 가능하도록 한다.
글=김주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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