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름휴가지추천 7월 8월 영덕여행지 가볼만한곳 7
국내로 여름 휴가를 떠나신다고요?
제가 정말 예쁜 경북 동해안 여헹지를 데려왔어요.
바로 영덕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해안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고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이번에 미리 가는 가족 여행으로
영덕의 여러 명소를 둘러보았습니다.
열심히 알려드릴테니 즐거운 여행하세요!
번영커피앤스프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번영길 80 번영
1. 번영커피앤스프
첫번째는 번영커피앤스프입니다.
카페는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 않고
오는길이 드라이브 삼아 정말 좋아요!
카페는 숲속에 자리 잡고 있어
나무 냄새와 흙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약간 산장 같은 느낌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아요.
이곳은 ‘송이버섯’을 이용한 메뉴가 있어요.
송이버섯 라떼가 있고
송이시즌에는 스프를 팔고 있어요.
책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커피나 스프를 마시며 책 읽기 딱!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54-1
2. 벌영리메타세콰이어숲
다음은 영덕의 숨은 명소!
길게 늘어선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숲을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나는솔로 18기 촬영을 했고요.
이곳은 전부 사유지이지만
여행객을 위해 공개된 곳 입니다.
도착해서 이곳을 가꾸고 있는 분들이
보였는데요. 아주 조심히 방문했다가
조심히 돌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곳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아름다운 숲입니다.
나무 터널이 한눈에 들어와
굉장히 신비로웠습니다.
” 영숙,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 사람 선택해 주세요.”
나는 솔로 따라해봤는데 본 분들은 대박 웃길장면.
삼사해상공원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85-1
삼사해상산책로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3. 삼사해상공원 & 해변길
다음은 삼사해상공원과 해변길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영덕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따로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대고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매점이 있는데
새우깡을 사서 갈매기 밥을 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바다가 투명해서 바닥이 다 보일 정도라
갑자기 스노쿨링을 하고 싶더라고요.
스노쿨링 명소! 인생 사진도 너무 잘나와요!
공원해파랑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대게로 132
영덕해물집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137-2
4. 영덕해물집
다음은 홍게 칼국수를 파는 공간인데요.
해산물이 정말 가득 들어있어서
바다를 통째로 먹는 느낌입니다.
5. 공원해파랑
다음은 바다가 보이는 공원해파랑입니다.
에어컨이 있는 쉼터도 있고
다양한 포토존도 있어요.
걷기 좋은 산책로나 아이들 놀이터도 있어서
잠시 쉬었다가 가기 좋습니다.
6. 오딘
다음은 오션뷰 카페 오딘인데요.
행정구역상 포항으로 들어가는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곳과 차로
15분 정도 차이가 안나서 데려왔어요.
총 3층짜리 대형카페이고 바로 앞에 바다,
바다 산책로도 있고 몽돌해수욕장을 끼고 있어서
방문하기 정말 좋습니다.
7. 강구항
마지막은 강구항인데요.
이 강구항과 주변에 해산물 직판장,
영덕 시장은 꼭 필요한 관광명소입니다.
대게를 포장해서 사갈 수 있고
식당에서 직접 먹을 수 있는데요.
나는 솔로 직접 나온 대게집들도 있고
숙소 가서 쪄먹기 좋게 팔고 있어서
더욱 먹기 좋습니다.
이번 영덕 여행은 푸른 바다를 보며
미리 시원함을 느꼈던 여름 여행이었는데요.
바다와 메타세콰이어길을 통해
자연을 잔뜩 느끼고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영덕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