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서울강남이 가을 한정 ‘어텀 홀리데이(Autumn Holiday)’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미디어 아트로 파리 감성을 담아냈다.
‘어텀 홀리데이’ 패키지 백미는 K현대미술관(KMCA)의 ‘Holiday in Paris: 파리의 휴일’ 전시다. 전시는 19세기 가을 파리의 낭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일상 속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어텀 홀리데이’ 패키지는 내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보코서울강남 1박, 전시 티켓 2매, 프랑스 남부 ‘갈란테리 까베르네 소비뇽(Galanterie Cabernet Sauvignon)’ 와인 1병으로 구성했다. 전시의 여운을 객실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Holiday in Paris: 파리의 휴일’ 전시는 파리 풍경을 몽환적으로 그려낸 프랑스 인상파 화가 5인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 투숙객은 19세기 파리로 시간 여행을 하며 휴식을 즐기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보코서울강남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테이케이션 상품”이라며 “전시와 함께 한강공원,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 등 주변 명소를 둘러보며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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