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내내 여행 다니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대전 여행을 왜 갔냐고 물으신다면
성심당 가러 갔다고 대답해주는것이
인지상정!
그 중에서도 웨이팅이 없다는
성심당 DCC점다녀왔습니다.
후기와 꿀팁 모조리 가져왔으니
집중해주세요~!
1. 대전성심당 빵지순례
대전 여행을 왜 왔냐면
바로 성심당 오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탄수화물 중독자로
밥, 면, 빵, 구황작물(감자, 옥수수, 고구마)
없으면 못사는 사람인데요.
급 빵지순례 가고 싶어서 1시간 40분을
차 타고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2. 성심당 DCC점
대전컨벤션센터(DCC) 안에 있어요.
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
저는 주차 때문에 여기를 찾았는데요.
평일 1시간 무료, 주말은 무료 주차일정도로
공간도 넉넉해서 스트레스 없이 도착했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점은 웨이팅이 없다는것!
사실 메인에 있는 곳도 겨울 평일에
웨이팅 없이 샀지만
여기가 더 없습니다.
계산 줄만 제 앞에 3명 있어서
그거 기다려 계산했을 정도로
웨이팅이 적습니다.
들어가면 매장이 2개로 나눠져있는데
오른편은 일반 빵이고
왼편은 부띠끄입니다.
주로 케이크류, 마들렌, 파운드,
선물용이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시루!
바로 갔는데요.
3. 무화과시루 웨이팅
이미 아침 11시, 11시 30분에 있었고
오후에는 2시, 2시 30분,
4시 4시 30분 이후에
주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테이블링 넘버를 등록해야 받을 수 있다는…!
시간 모르고 온 사람 잘못.
결국 못사고 다른 걸 열심히 봤습니다.
그 다음 맛있다는
순우유 롤케이크를 사려고 했는데
이것도 최대 보냉포장이 2시간이라
저는 못샀습니다…!
직원분이 강력하게 ‘안된다’고 말하심…
그럼 상할 수 있다네요. 그래서 못삼.
조용히 넘어와서 골랐습니다.
빵들은 신선함이 가득 느껴졌고
바로바로 구워져서 나오고 있어요.
가장 유명한 보문산메아리 담고
모찌롤 식빵 담고!
빵들은 빠르게 소진되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고민하면서 한바퀴 노는 사이
소금빵은 거의 반절이 줄었더라고요.
너무 신기해…?
저는 아주 어중간한 평일인
수요일에 방문했는데요.
인기 있는 빵은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주말이라면 더더욱!
다 고른 후 계산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카페 라떼도 주문하고 빵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꿀맛.
진짜 놀란 게 커피까지 맛있어요!
DCC점은 매일 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고
카페는 8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빵지순례 대표!
성심당 DCC점 방문했습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심당 DCC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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