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연말을 맞아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 마술사 디너쇼, 밴드 공연을 선보이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14일 환상적인 마술 공연과 호텔 미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메이징 매직 디너쇼’를 개최한다. 각종 국제 마술 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한기용, 아리엘 마술사가 특별 출연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유튜브 채널 ‘호구와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기용은 관객 참여형 예언 마술을,
오는 24일과 31일 오후 10시에는 인기 밴드의 특별 라이브 공연이 막을 올린다. 24일에는 밴드 소란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이브 분위기를 더해준다. 31일에는 나상현씨밴드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은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무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바(Bar) 등 차별화된 공간으로 유명하다. 특히 브라이언 맥나잇, 앤마리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2030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매년 연말 프로모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올해는 루빅에서 처음으로 마술쇼를 진행하는 등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파라다이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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