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전라도 전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라고 한다면 바로 전주한옥마을일거예요!
높은 건물 하나 없이 기와지붕이
늘어선 풍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인데요.
그 안에 자리한 다양한 음식점과
힙한 카페들, 그리고 소소한 소품샵들까지!
얼마 전 저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방문하기 좋은
핫플레이스 5곳을 데려왔습니다.
참고해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1.우드블럭
첫번째는 친환경 소품샵 우드블럭입니다.
저는 ‘친환경’+’여행’을 결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요.
조금이라도 덜 오염시키며
삶을 살도록 노력중입니다.
이곳은 직접 만든 샴푸바나 세제바,
친환경 제품들을 팔고 있어요.
이렇게 행주나 수세미도 있는데요.
저는 베트남 수세미 루파를 5년정도 쓰고 있는데
여기에서 아주 저렴하게 샀습니다.
서울 소품샵에서 전부 3-4천원하는데
3+1 이라 무조건 샀습니다.
1개 1000원 정말 혜자.
종이 포장해주신다고 했는데
안받고 그냥 가방안에 잘 넣었습니다.
포장지 아꼈어요!
우드블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7 우드블럭
2. 카페 흐노니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카페입니다.
멀리서 보기만 해도 고풍스러운 느낌.
카페 내부와 구조 마저도 러블리합니다.
3. 1938 맨션
다음은 바로 앞에 있는 또 다른 카페
1938맨션입니다. 입구부터
마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인데요.
1층은 카페, 2층은 편집샵입니다.
여기는 내부가 레트로 그 자체인데요.
이 소품들을 다 어디서 가져왔을지
정말 의문이 들 정도로
세심한 부분이 대박입니다.
게다가 음악이 정말 좋아서
머무는 시간 내내 완전 힐링 그 자체.
커피 값이 비싼 게 흠인데요.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어머니는
여기를 2일 연속갔습니다.
여기서 마시고 신라스테이 전주에서 자고
다음 날 아침에 산책으로 또 다녀오셨어요!
2층에는 카페 좌석과 소품샵, 편집샵이 같이 있는데
거의 옷을 직접 만드시는지 옷 값이 후덜덜.
저만 모르는 디자이너 브랜드 일수도?
이런 모자 소품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완전 제꺼죠?
4. 교동미술관 2관
다음은 미술관입니다.
교동 미술관, 교동 아트 스튜디오로
불리는 이 공간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입니다.
다음은 제가 보았던 작품.
여유로운 시간 속에 쉬어가는
문화충전!
5. 제제스토어 / 제제의미학
마지막은 전주 대표 편집샵이라고 할 수 있는
제제스토어입니다. 옷부터 잡화까지
나에게, 남에게 선물하기 좋은 예쁜 것들이
그냥 가득한 곳 입니다.
완전 제 취향 옷들이 많아서
(알프스 하이디 느낌) 눈 돌아갑니다.
화병이나 바구니도 있어서 볼게 많아요!
제제스토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5 1층 제제스토어
제제의 미학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5 제제스토어
전주 한옥마을은 일반적인 관광지라기보단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과거 이 세월 속에도
이 공간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오가는 거리였겠죠?
도보로 볼 수 있는 곳 안에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해서 좋아요!
오랜만에 갈 때 마다 들리는데
바뀌는 곳들도 있어서 언제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제로웨이스트샵이나
소품샵은 꼭 몰아가세요!
카페1938맨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78
흐노니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43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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