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부부가 LA에서 새해를 맞이한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6일, 지연의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을 통해 ‘미국 한 달 살기ㅣ해피 뉴 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어, 두 사람이 라스베이거스에서 LA로 이동해 한 달 동안 머무르며 새해를 시작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황재균은 지연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아침을 보내며 샌드위치를 나눠 먹는 모습이 보여줬는데요.
이들은 LA의 고급 마트를 방문하고, 스테이크로 저녁 식사를 즐겼으며, 서로에게 “올해도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라는 덕담을 건네며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한편, 가수 아이유는 지연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지연과 아이유는 SBS 예능 ‘영웅호걸’ 출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며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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