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모비우스 이머징 오퍼튜니티 펀드(Mobius Emerging Opportunities Fund) 회장인 마크 모비우스가 삼성전자를 다시 한 번 주목했습니다. 모비우스 회장은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 TSMC, 타타 컨설턴시(Tata Consultancy)를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꼽았습니다. 각국 정부와 기업의 투자 유치 경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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