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미(AM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최우식은 1월 20일, ‘아미 25FW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는 아미의 시그니처 아이템들로 완성된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빛냈다.
최우식은 그린 컬러의 바시티 점퍼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루즈핏 그린 후드티를 이너로 활용해 전체적인 룩의 통일감을 높였으며,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더해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를 잡았다.
현장 관계자들은 최우식의 스타일링이 “남친룩의 정석”이라며 극찬했다. 그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모두 아미(AMI)의 최신 컬렉션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한편, 최우식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멜로무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주연 ‘고겸’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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