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 (4258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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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금·LG화학 기술력 더한' 팩토리얼 전고체 샘플, 벤츠에 공급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전고체 배터리 회사 '팩토리얼 에너지(Factorial Energy, 이하 팩토리얼)'가 메르데세스 벤츠(이하 벤츠)에 B샘플을 납품했다. 작년 10월 A샘플을 주요 협력사에 인도한 후 약 8개월 만이다. 벤츠와 스텔란티스, 현대자동차·기아, LG화학 등 글로벌 기업들과 공고한 협력을 토대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총력을 기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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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SEC, 첫 비트코인 ETF 승인 [더구루=정등용 기자]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첫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 다만 고액 자산가와 기관투자자에게만 투자를 허용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원 에셋 매니지먼트의 비트코인 ETF 펀드 ‘ONE-BTCETFOF-UI’를 승인했다. 이번 ETF는 미국과 홍콩 등 비트코인 펀드 11종에 투자하는 재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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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 수주' PC선 발주처 중동 선사 'GEM'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미포가 수주한 석유화학제품선(Product Carrier, PC) 2척의 발주처가 아랍에미리트(UAE) 선사 걸프에너지마리타임(Gulf Energy Maritime·GEM)으로 확인됐다. HD현대미포는 몸값이 치솟는 PC선 수주로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미포는 지난달 16일 공시한 133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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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후티 반군" 머스크, 운임 상승 덕 제대로 본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덴마크의 세계적 해운선사 머스크가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선박의 위험 범위가 커지면서 배송 지연과 해상 운임이 급등해 호실적을 기대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운임 상승으로 인해 올해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전망치가 이전 보다 30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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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큰 장 선다…당국, EV전환 보조금 '2조' 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 정부가 내수 부양을 위해 자동차 교체 보조금 2조원을 투입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지난 3일 홈페이지에 "올해 정부예산과 보조금 64억4000만 위안(약 1조2100억원)을 자동차 '이구환신(以舊換新)'에 사용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방 정부 차원에서도 47억5771만 위안(약 9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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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쉘, 차세대 하이브리드 LNG 운반선 6척 발주 앞두고 한화오션 '저울질' [더구루=진유진 기자] 영국 석유 기업 쉘이 하이브리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를 두고 한화오션과 중국 조선소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쉘은 한화오션, 중국 장난조선소와 하이브리드 LNG 운반선 건조에 대해 협의 중입니다. 이들은 선박의 사양, 가격, 가능한 선석 슬롯에 대해 초점을 맞춰 논의하고 있습니다. 아직 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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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중국·태국 식품 박람회 참가…"K-푸드 열풍 선도" [더구루=한아름 기자] 오뚜기가 중국·태국 등 국제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K-푸드'의 판로를 개척에 나섰다.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진출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상하이 2024'(SIAL Shanghai 2024·이하 시알 차이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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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100% 비건 '초코파이 코코넛맛' 인도 론칭…포트폴리오 확대 [더구루=김형수 기자] 오리온이 인도에 코코넛맛을 강조한 초코파이를 론칭하고 현지 제과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 제품 초코파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현지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인도에 초코파이 코코넛맛을 출시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코코넛맛이 코코넛의 맛과 초콜렛의 풍미가 어우러져 독특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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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힌스, ‘블루 다이브 컬렉션’ 日 론칭…여름 시장 겨냥 [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힌스가 일본에 '블루 다이브 컬렉션'을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여름에 활용도가 높은 화장품을 내세워 하절기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힌스는 일본에 블루 다이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큐텐, 현지 버라이어티숍(화장품 등 편집매장) 로프트·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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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인니 자바섬에 1호점 깃발…해외 사업 속도 낸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1호점을 오픈하고 현지인 및 관광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K-베이커리'의 위상을 동남아에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검증하기 위해 자바섬 진출을 결정했다.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로 매장을 확대하고, 다른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뜌레쥬르가 이달 자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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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FC 축구장에 신라면 카페가…농심, 美 마케팅 강화 [더구루=한아름 기자] 농심이 신라면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미국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기업 이미지를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농심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인기 프로축구팀 LAFC의 홈구장 BMO스타디움에서 LAFC-댈러스의 경기에 라면 카페(Ram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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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리뷰] 네오위즈 '인텔라 X', 카브에 전략적 투자…노드 운영 참여(6월1주차) ◇인텔라X 네오위즈의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가 '카브(CARV)'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카브의 노드 운영자로 합류했다. 카브는 웹2·웹3 시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게임 및 AI 개발에 활용하는 모듈화 데이터 레이어다. 약 100만 명 이상이 카브 ID를 발행했으며 750개 이상의 게임 및 AI 관련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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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EV N라인 호주 출격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코나 일렉트릭 N 라인'이 호주 시장에 출격했다. 현대차는 현지 인기 모델인 코나 전동화 모델을 다양화해 현지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호주 시장에 2025년형 코나 일렉트릭 N라인을 출시했다. N브랜드 현지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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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여배우 ‘포이 왓부이’ 인생 첫 차 애칭 '기아'라 부르는 이유? [더구루=윤진웅 기자] 케냐 유명 여배우가 새로 구매한 자동차 애칭을 '기아'로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인 모델명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해당 차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케냐 유명 여배우 포이 왓부이(Foi Wambui)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생 첫 차를 구매했다고 알렸다.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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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리뷰] SKT 미디어 AI 기술, OTT 사용자 경험 확대한다(6월1주차) ◇SK텔레콤 SK텔레콤이 애니메이션 전문 OTT 라프텔(LAFTEL)과 AI 기반 콘텐츠 제공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라프텔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특화 OTT다. 견고한 애니메이션 시장을 타깃으로 애니메이션 팬층의 필수 OTT로 성장했다. 라프텔은 오리지널 콘텐츠와 소통 커뮤니티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서브컬처 놀이터'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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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화, 美 육군 사거리 연장 자주포 사업에 K9 썬더 제안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화가 미국의 사거리 연장 자주포 사업(Extended Range Cannon Artillery, 이하 ERCA)에 K9 자주포 핵심 기술을 제안하며 수출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존 켈리 한화디펜스USA 법인장은 군사전문 웹사이트 '브레이킹디펜스'와의 인터뷰에서 미 육군 자주포 현대화와 시제품 개발 작업의 공백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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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카자흐스탄에 30만t 규모 구리제련소 건설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이 카자흐스탄에 대규모 구리 제련소를 짓는다. 사업비만 약 15억 달러(약 2조원)에 이른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비철금속광업(NFC)과 연간 30만t(톤)의 구리 생산 능력을 갖춘 제련소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계약은 설계 서비스 및 공정 장비 조달을 담당하는 카즈 미네랄 제련(KAZ Mi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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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中 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더구루=홍성환 기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정부가 중국 기업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8일 코트라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베글로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는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RIA Novosti)와 인터뷰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특별경제구역에 중국 기업가를 위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아시아 파트너들과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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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시가총액 500억 달러 도달 가능성 있는 암호화폐 2종은 [더구루=홍성일 기자] 올해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이 다양한 이벤트로 큰폭의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하반기 시가총액 500억 달러(약 68조원)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 2종이 소개됐다. 금융정보 전문매체인 핀볼드는 5일(현지시간) 올 하반기 시가총액 5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암호화폐로 '리플(XRP)'과 '도지코인(DOGE)'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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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순라면, 캐나다 크루즈 탄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캐나다 유명 관광지 온타리오호에서 농심 '신라면', '순라면'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지구촌 명소에 농심의 맛을 심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캐나다 락포트 크루즈(Canada Rockport Cruise)에 따르면 농심 신라면과 순라면이 온타리오호 사우전드 제도 크루즈선에 납품된다. 두 제품은 크루즈선 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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