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상용차회사 이베코가 로마 시에 411대 의 배터리 전기 시내 버스와 10년 서비스 계약을 판매하는 최대 규모의 전기 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3억 유로 규모의 거래에는 버스 구매 가격(12미터 및 18미터 모델 혼합)과 각 버스에 대한 10년 풀 서비스 유지 관리 계획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전기 버스는 2024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며, 나머지 버스는 2026년 여름까지 운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베코 E-웨이 버스는 2019년 버스웨이(Busway)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1회 충전으로 527km(약 325마일)를 주행할 수 있다. 로마시와의 거래는 이베코가 지난해 초에 체결한 버시탈리아에 전기 버스 150대 판매를 넘어선 가장 큰 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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