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동차제조업협회(SIAM)가 2024년 3월 12일, 2월 승용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37만786대였다고 발표했다. 중산층 증가로 시장이 계속 확대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1월보다 약 6%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업체별로는 마루티 스즈키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6만271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7% 증가한 5만 201대, 기아는 18% 감소한 2만 200대를 판매했다.
인도 업체 중에스는 타타자동차가 20% 증가한 5만1,267대, 마힌드라& 마힌드라는 40% 증가한 4만2,401대를 기록했다. 토요타의 인도법인은 52% 증가한 2만 3,293대를 기록했다.
인도에서는 지난 2월 정부 주도의 국제 오토쇼인 바라트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가 처음으로 개최돼 800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했다.
한편 협회는 2월 오토바이 판매대수가 35% 증가한 152만 761대였디거 밝혔다. 삼륜차는 8% 증가한 5만4,584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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