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과 CATL, 샤오미가 베이징에 배터리 셀 공장을 운영하기 위한 합작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착공해 10억 위안(약 1억3,800만 달러) 규모의 자본금으로 베이징 시대 신에너지 기술(Beijing Era New Energy Technology)이라는 합작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ATL이 51%, BAIC는 39%, 샤오미오토는 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생산용량이나 제조할 셀 유형, 계획된 건설 및 생산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세부 사항이 발표되지 않았다.
베이징자동차그룹은 공동 생산 계획을 검토하다가 지난 1월 말 현대차와 전기차 공동 운영 계획을 발표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와의 새로운 계약도 체결하는 등 세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 1월 또 다른 공장 계획이 공개됐기 때문에 이곳은 CATL의 베이징 첫 배터리 공장도 아니다.
합작회사의 공장 건설은 올해가 가기 전에 시작될 예정이며, 샤오미는 올해 초에 공개한 SU7에 그곳에서 생산된 배터리 중 일부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이불에 오줌싸서 댕댕이 혼냈더니 딸 품에 안겨 간식으로 꼬셔도 오지 않네요
- 16살에 25억 아파트 장만한 천재 소년
- 친구집에 놀러간 엄마가 계속 전화를 안 받길래 나중에 물어봤더니 보여준 사진
- '고기 한 점' 줬을뿐인데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짓는 귀여운 수달
- 바삭 가벼운 슈게트, 쿠키 슈 만들기
- 온라인 랜선집들이, 감성적인 거실꾸미기 거실인테리어! 노후주택리모델링 단독주택인테리어
- "간식 줄 맛이 나네~"...작은 것에 매일 감사하는 울집 고양이가 너무 좋아요
- 고등학생한테도 시비 걸린다는 나혼자산다 최강 동안 멤버
- 장외집회 '파란옷' 금지령…날씨 추워져 맞는 옷 없고 결혼식 때문에?
- "편의점왔는데 알바생이 이상하네요"...컵라면 사러갔다가 뜻밖의 심쿵한 누리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