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대형 상용차를 위한 충전 인프라/수소충전소 전략 계획 발표

미국 정부가 2024년 3월 13일, 2040년까지 중형 및 대형 상용차를 위한 충전 인프라 및 수소 충전소 개발을 위한 전략 계획을 제시했다. 이 전략의 목표는 화물량을 기준으로 우선 허브를 식별하고 이를 주요 통로와 연결하여 궁극적으로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연결하여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연방 정부의 국가 제로 배출 화물 통행로 전략은 에너지부와 교통부가 정부 전체 접근 방식으로 공동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연방고속도로국에 따르면, 이 전략은 투자를 조정하고 배터리 전기 및 수소 연료 전지 화물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부터 2040년까지 무배출 중형 및 대형 차량(ZE-MHDV) 충전 및 수소 연료 공급 인프라에 대한 포괄적인 로드맵인 국가 무배출 화물 통행로 전략은 여러 분야에 걸쳐 ZE-MHDV를 중심으로 시장 활동을 동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이는 연방 및 주 정부가 자금 조달, 대출 및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드를 위한 적절한 에너지 공급 및 수소 연료 생산을 개발하기 위해 에너지 부문은 ZE-MHDV 요구 사항에 맞게 그리드 개발 및 연료 생산을 조정”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 정부는 이미 2030년까지 새로 판매되는 중형 및 대형 상용차의 배출 가스 없는 비율을 최소 30% 달성하고 이를 2040년까지 100%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제 적절한 충전 제공을 촉진하기 위해 이러한 차량을 위한 연료 보급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는 이제 전국에 걸쳐 충전 및 급유 화물 통행로(국가 EV 화물 통행로)가 건설될 복합 운송 허브와 사용량이 많은 항구를 표시했다. 

 
핵심 허브의 출발점부터 이 전략은 이해관계자들이 새로운 전기 부하와 수소 수요가 어디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평가하고 그에 따른 경로를 계획하며 궁극적으로 포괄적인 전국 화물 인프라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전역의 7개 지역 청정 수소 허브에 대한 에너지부의 70억 달러 투자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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