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과 볼보그룹이 디지털 차량 기능에 초점을 맞춘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일런스 트럭충전 합작 파트너인 두 회사는 이제 공동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플랫폼과 전용 트럭 운영 체제도 개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가지 모두 미래의 소프트웨어 정의 상용차의 기반을 형성할 것이라고덧붙였다.
이를 위해 양측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50:50 비율의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하고 표준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선도적인 개발자로 전환하기로 했다.
합작투자는 두 회사의 기존 기술과 자원을 새로운 조직에 통합한다. 명확한 목표는 공통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플랫폼과 전용 트럭 운영 체제를 개발하여 미래 소프트웨어 정의 상용차의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위해 고객이 자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공동 개발자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 업계거물급 간의 서명된 계약은 아직 구속력이 없다. 최종 거래는 연말 이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당국의 필수 승인을 거쳐 2025년 1분기에 전체 거래가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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