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박나래 은퇴 고민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건강 문제로 인해 은퇴를 고민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박나래는 성대 폴립 수술을 두 번 받았으며, 현재도 폴립이 남아있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세 번째 수술 후에도 몸이 안 따라주면 어떻게 할지”라며 은퇴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② 박나래 단독 주택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2019년에는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방송인으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이태원에 위치한 55억 원짜리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며, 자신의 집에서 설치한 야외 노천탕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도 동파 문제로 인해 노천탕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장동민은 “해병대처럼 찬물 넣고 들어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나래의 건강 문제와 은퇴 고민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③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편 티캐스트 E채널의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토밥즈 멤버들이 용인의 카이센동 맛집을 방문하여 ‘내돈내산’ 찐맛템을 발견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영식 PD가 선정한 이 맛집에서 멤버들은 카이센동&카이센 마제면을 맛보며 열정적으로 식사를 즐겼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특히 주목받은 것은 특제 간장 소스로 버무린 카이센 마제면과 우니 고로케였는데요.
멤버들은 숙성 회의 고운 빛깔에 눈길을 빼앗기며, 입으로 먼저가 아닌 눈으로 식사를 즐겼습니다.
특히, 다진 숙성 회에 수제 맛간장을 올린 단촛밥과 김 삼합은 멤버들로 하여금 “간장이 전혀 짜지 않다”, “간장 맛집이다”라는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히밥은 “여기 간장이 진짜 신의 한 수다. 미슐랭 간장 수준”이라고 극찬했으며, 카이센 마제면을 맛본 후에는 “여기 간장이 진짜 완전 대박이다. 훔쳐 가고 싶다”라며 감탄했는데요.
이에 사장님은 “저희 간장은 작은 용량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혀, 멤버들은 맛집의 비밀 간장 공구에 나서며 열정을 보였습니다.
결국 김숙은 “맛 간장 4개는 우리가 따로 구매할게”라며 내돈내산으로 찐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 방송은 토밥즈 멤버들이 용인의 숨은 맛집을 발견하고 진정한 맛의 가치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맛집 탐방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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