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 그룹 ‘영턱스클럽’과 ‘투투’의 멤버였던 임성은이 가수 생활에서 CEO로의 전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95년 투투 2기 객원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 임성은은 1996년 영턱스클럽의 리더로 데뷔해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하지만 활동 1년 만에 팀을 탈퇴한 그는 20년 후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2,000평 규모의 초대형 스파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임성은은 사업을 10년 이상 운영하며 자신만의 기반을 쌓았습니다.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에 대해 그는 동료들의 정산 문제를 제기했다가 갈등을 겪었다고 밝혔는데요.
그 후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보라카이로 떠났으며,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임성은은 초대형 스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양평군에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그는 스파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며, 자신이 직접 만든 사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빙 강사였던 전 남편과 결혼했지만 금전 문제로 이혼한 아픔도 고백했습니다.
임성은의 전환된 삶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