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Love is my song (러브 이즈 마이 송)’을 통해 오는 3월 2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 콘서트는 박지윤이 2019년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목요일에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따뜻한 봄날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는데요.
그녀는 2019년 3월 전 카카오 공동대표 조수용과 결혼하고 2021년 1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출산 후 박지윤은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박지윤은 1997년 ‘하늘의 꿈’으로 데뷔해 ‘성인식’, ‘난 남자야’, ‘난 사랑에 빠졌죠’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박지윤의 오랜 활동을 기념하며 그녀의 음악적 여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팬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박지윤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