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표 스타들이 만났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배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은 새로운 멜로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일본 유학 중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홍'(이세영 분)과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가 5년 만에 한국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국내 인기 작가 공지영과 ‘냉정과 열정 사이’의 츠지 히토나리가 공저한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이세영은 한때 사랑했던 남자 ‘준고’와의 재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홍’ 역을 맡아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사카구치 켄타로 역시 이세영과의 호흡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며, 한국 스태프들과의 작업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배우의 만남은 가슴 먹먹한 정통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감독 문현성의 지휘 아래 (주)실버라이닝스튜디오와 CONTENTS SEVEN의 제작으로 쿠팡플레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열연을 통해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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