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최민식→’섬뜩’ 이도현, 천만 ‘파묘’ 촬영 현장 살펴보니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얼굴에 익살스러움이 가득한 ‘장난꾸러기’ 최민식부터, 아기를 자상한 표정으로 돌보는 김고은, 따뜻한 미소의 유해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자랑하는 이도현 등 영화에서는 미처 확인할 수 없는 생동감이 가득하다.
24일 장재현 감독의 ‘파묘'(제작 쇼박스)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이를 기념했다.
카메라 뒤편 영화의 캐릭터와 상반되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진지하게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장면과 장재현 감독과 함께 의논하는 모습은 ‘파묘’ 팀의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지난 2월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면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그의 파트너 봉길(이도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이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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