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장가 가나?, 예식장 투어 포착됐다

이주승이 예비 신랑이 된 듯 진지하게 ‘예식장 투어’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다양한 예식장을 투어하며 꼼꼼하게 체크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인데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순백의 웨딩홀부터 전통 혼례가 열리는 야외 예식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예식장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주승은 예식장 직원과 상담하며 “결혼식은 딱 한 번뿐이잖아요”라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생소한 용어에 당황하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직접 버진로드를 걸어 시야를 체크하고, 마이크 테스트까지 신중하게 진행하는 모습은 마치 예비 신랑이 된 듯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심지어 그는 가방에서 줄자까지 꺼내 정확한 치수를 재는 모습을 보여 예식장 직원이 “이런 분은 처음 봐요”라며 놀라움을 표했는데요.
또한, 이주승은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식사라며 메뉴를 하나하나 메모하고 맛을 확인해 자신만의 기준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또 다른 예식장 투어에서는 전통 혼례가 열리는 야외 예식장을 방문해 전통 결혼식을 지켜본 이주승이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되자 얼떨결에 무대로 합류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주승이 혼자서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유가 무엇인지, 그 배경은 8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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