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스타 출신 김다솜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레트로 스타일에 현대적인 시크함을 더해 새로운 복고 트렌드를 선보이며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다솜은 어두운 색상의 니트 상의와 플레어 팬츠로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했다. 의상에서 느껴지는 레트로한 분위기와 함께, 은은한 포인트 라인이 현대적인 감각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조화로운 스타일링은 과거의 감성을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체인이 달린 퀼트 패턴 숄더백은 전체 룩에 모던한 엣지를 더했다. 이러한 액세서리 선택은 김다솜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럭셔리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하며, 발목을 감싸는 샌들로 경쾌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김다솜은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으며, 2012년, KBS의 일일 시트콤 패밀리에 출연하여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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