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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의류 브랜드의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707ho예요. 옷, 빈티지 아이템, 소품들을 좋아한답니다.</p>
<p>저는 남편과 함께 707호에서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이름도 707ho로 지었죠. 혹시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오며 집을 취향대로 바꾼 이야기를 담은 <구축의 재발견! 베란다에 ‘다이닝룸’을 만들다>라는 집들이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i> 맞아요! 제가 적은 거랍니다.</i></p>
<h2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4c1e6886-3325-45aa-98e3-400b5deaf159.jpeg)
어떻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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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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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div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1365966f-dd98-4e49-b341-4cb28e960b1e.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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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i>AFTER</i></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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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도면과 같은 구조의 44평 아파트예요. 15년쯤 된 구축이었기에 신축에 비해 가격이 좋았죠. 저희는 절약된 돈을 모두 리모델링에 투자했어요. 그게 6천만 원 정도였고요.
이번 집 소개는 구축 아파트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고칠 수 있는지 소개할게요. 또 다양한 시공 방법도 보여드리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구축, 제대로 시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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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아파트의 특징은 신축의 장점이 없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팬트리 같은 수납공간이 신축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죠. 그래서 구축을 리모델링할 땐 최대한 이런 단점을 없애는 방향으로 컨셉을 잡으면 좋아요. 예쁜 것도 좋지만, 구조적인 공사가 가능한 리모델링에서는 ‘실용’을 잡는 게 우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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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시공 가능한 영역과 불가능한 영역이 나뉘어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내력벽’ 같은 구조요. 공사 중 난관을 만나지 않으려면, 이런 영역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게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구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주로 연구했어요. 핀터레스트에서 비슷해 보이는 구조는 다 찾아서 저장해놨고요. 그다음엔 토너먼트 식으로 실현 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구조를 추렸어요. 시안을 많이 알아보면, 집을 가장 원하는 모습에 가깝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이런 내용이 있어요
1. 펜트리 철거
2. 무문선, 무몰딩, 1:1 걸레받이 시공
3. 내력벽 활용
4. 앙카 활용
5. 벽등 설치
그럼 지금부터 집들이를 시작해요. 예고하자면, 위와 같은 이야기가 담길 거랍니다. 혹시 위에 하나라도 고민하고 계신 시공 방법이 있다면 정말 잘 됐어요! 오늘 그 결과물을 확인해 보실 수 있으실 테니까요.
현관
시공 내용 : 펜트리 철거, 벤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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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 복도는 좁고 답답한 느낌이 강했어요. 신발장에 신발을 수납할 수 있는 곳과 팬트리가 함께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신발장 속 팬트리를 모두 철거했어요. 그리고 모두 새롭게 만들었죠.</p>
<h4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ca686f12-4743-43bf-b4c5-153256d88044.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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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팬트리가 없어진 자리엔 벤치를 설치했어요. 기존의 신발장은 벽 쪽에 설치했고요. 덕분에 들어오자마자 널찍한 현관이 펼쳐지는 인상적인 첫인상이 완성되었답니다. 수납이 부족한데 팬트리를 모두 철거해버렸다고 하면 의아하기도 하실 테지만, 사실 이 편이 훨씬 더 실용적이에요. 나중에 이곳엔 아이가 앉아서 신발을 갈아 신겠죠.</p>
<h2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71b1f19c-009c-4995-91c3-0639301b3041.jpeg)
시공 내용 : 무문선, 무몰딩, 1:1 걸레받이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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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복도엔 원래 편백나무 몰딩이 가득했어요. 그 덕분에 철거 견적도 모두 어마어마했죠. 하지만 저희는 철거부터 시공까지 함께 하시는 업체 사장님과 진행했고, 다행히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새로운 복도를 만들 수 있었어요. 무문선, 무몰딩, 1:1 걸레받이까지 더해서요.</p>
<h4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97f100f2-ba8e-46b0-b4cb-c8f1e73aa2f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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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몰딩, 무문선, 1:1 걸레받이, 이름이 모두 낯설죠? 간단하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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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선 :
문 주위를 감싸는 몰딩을 없애는 시공을 말해요. 벽지와 문을 구분 짓는 경계가 없어지니, 공간이 한층 더 정돈되고 심플해 보여요.
무몰딩 :
천장 몰딩을 없애는 시공을 말해요. 한층 선과 면이 단조로워져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1:1 걸레받이 :
걸레받이 기능은 하지만, 외관상으로는 벽에서 튀어나오는 면을 만들지 않아요. 실용적이지만 미니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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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시공은 바로 ‘1:1 걸레받이’예요. 원래 무걸레받이로 시공을 하려다가, 벽지를 바른 집엔 어렵다고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방법인데요. 하마터면 미니멀을 만들겠다고, 나중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을 할 뻔했는데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 시공은 도배가 특히 까다로워, 도배사님이 어마어마하게 힘들어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침실
시공 내용 :
메인등 철거, 매립등 및 간접 조명 설치
베란다 확장, 내력벽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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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 부부는 ‘침실은 침실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소한의 인테리어만 하자는 주의죠. 그래서 이곳은 바닥, 벽지, 조명 시공 외에는 침대 프레임 사이즈에 맞추어 헤드와 선반만 따로 만들었어요. 나머지는 결혼했을 때 장만한 거고요.</p>
<h6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04ea6eef-b744-4da9-bde7-f8c02d0b73e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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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침실엔 ‘메인등’이 없어요. 둘 다 침실에서 밝게 지내는 편이 아니라 3인치 매입등 4구만 넣고, 간접조명을 설치했거든요.</p>
<figure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b46bea50-729f-43a5-9dbc-107a1ba5108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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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 어두울 수 있을 것 같아 거기에 침대 헤드에도 조명을 넣고, 펜던트와 스탠드를 따로 설치해서 필요에 따라 불을 조절할 수 있게 했어요. 이 중에서 가장 잘 사용하는 건 펜던트 등이에요.</p>
<h6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f03a9d86-26b8-4d79-bf3d-084803b4819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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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은 많이 들 베란다를 확장해 집을 더 넓게 쓰는 추세죠. 저희도 이번에 침실 베란다를 확장했어요. 벽 하나가 ‘내력벽’이라 완전히 넓히지는 못했고요. 이 내력벽은 어떻게 보면 골치가 될 수도 있지만, 저희에겐 아니었어요. 애초에 이 내력벽을 없앨 생각은 없었거든요. 대신 ‘포인트’로 활용하려고 했죠.</p>
<figure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cef2315d-d638-4d57-ad5d-aecc0869a52c.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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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5c772651-f9c8-4f7a-82f6-ddfd6683dc17.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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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력벽은 이렇게 독서대의 한 부분이 되었어요. 아치형으로 구조를 만들고, 선반과 조명을 달아 책상을 마련했더니 그 자체로 인상적인 공간이 되었죠. 홈 오피스로 활용할 수도, 포토스팟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요.</p>
<figure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7ec275a2-32e8-48bd-977d-225dfcc053bb.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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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독서대가 안방과 어우러지는 모습은 이래요. 이전 집에서 사용하던 TV를 침실에 두었는데 다리를 ‘우드’로 골랐더니, 전체적으로 통일성 있는 느낌이죠? 활용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던 요소를 오히려 인상적인 포인트로 완성해 아주 뿌듯해요.</p>
<h6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768bcc11-ff53-4bd0-b37d-6e99ffb3f66a.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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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있던 파우더룸은 기존의 구조를 그대로 살렸어요. 대신 수납장을 더 넉넉히 만들어 샤워를 하고 나와서 입을 잠옷과 속옷을 보관할 수 있게 했답니다.
![<파우더룸 아이템></img>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8515b38d-1142-4113-ad58-aae97bb6db72.jpeg)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시공을 할 때 길쭉한 케이스의 스킨케어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서랍을 고려하지 못한 거예요. 그래서인지 사용하면 할수록 물건 몇 개는 바깥에 빼두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늘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드레스룸
시공 내용 : 앙카 설치, 내력벽 원형 선반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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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행거, 붙박이장… 옷을 보관하는 방법은 다양하죠. 하지만 저희는 조금 더 특별한 방법을 사용했어요. ‘앙카’를 활용해 행거를 설치했거든요.
앙카란?
![<드레스룸 아이템></img>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6a1bd8ec-7d88-42e2-a0a0-8ce0c59772cc.jpeg)
앙카의 원래 이름은 ‘앵커볼트’예요. 벽이나 천장에 물건을 고정할 때 쓰이는 볼트를 말하죠. 부실하게 고정되거나, 쉽게 빠져 오래 사용하기 어려운 물건을 달려고 할 때 활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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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사장님께 천장 앙카 설치를 부탁드리고, 거기에 와이어와 목봉을 달아 지금의 행거를 완성했어요. 이 방법은 사장님도 처음 해보시는 거라고 하셨는데, 처음에는 의아해하셨지만 나중엔 저만큼이나 이 모습을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저도 만족도가 높았고요.
![<드레스룸 아이템></img>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412619db-7994-4a23-aa5b-675c076f7a80.jpeg)
행거가 보이는 드레스룸은 제게 ‘쇼룸’과 같아요. 옷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데일리룩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스팟이 생겨서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또 많은 분들이 인스타, 블로그 등으로 문의를 주시곤 하는데 저는 언제나 ‘강력 추천’이에요! 앙카 시공만 가능하다면, 아주 저렴하게 만들 수도 있고요.
벽등으로 무드가 바뀌는 욕실
타일 : 베이지색 600각 타일
시공 내용 : 졸리컷, 젠다이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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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아이템></img>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7e116ee7-a718-4c05-9e2f-52d5e6c9ab21.jpeg)
저희 집엔 거실과 침실에 욕실이 하나씩 있는데 무드가 약간 달라요. 전체적으로 같은 시공을 했지만, 침실에는 벽등을 설치했거든요.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해 보시면 더욱 그 차이가 분명할 거예요.
![<욕실 아이템></img>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af2457ae-5a26-4987-b69b-9ea3a86d5a7c.jpeg)
![<욕실 아이템></img>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b8a41d11-195d-486f-b1b6-2d70bdcfd505.jpeg)
똑같은 타일인데도 조명과 빛에 따라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다니 놀랍죠? 빛 때문에 어느 것을 올려두어도 예뻐서, 계속 여기에 오브제를 하나 둘 추가하게 돼요. 캔들이나, 작은 화분 같은 것들이 자꾸 늘어만 가네요.
후회는 절대 없으실 거예요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10/image-b856bf51-0871-44b3-9d99-fb45d2d75925.jpeg)
전체 리모델링은 어려운 일이지만 저희 부부는 지금까지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어요. 취향과 생활에 맞추어 새롭게 집을 꾸미는 일은 그 노고에 충분한 보답을 받는 일이더라고요. 그럼 이 글을 읽어주신 모두, 즐거운 집꾸미기 생활을 하시길 바라요. 본인의 취향을 새로 깨닫고, 실현시키며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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