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바카(VOCAVACA)가 햇살 가득한 여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24 썸머 블루밍 파인데이’ 1차 컬렉션을 공개했다.
‘블루밍 파인데이’는 영화 ‘Pauline At The Beach’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한 꽃들이 만발한 정원에서의 하루를 그려낸다. 보카바카의 여름은 이렇게 시작된다. 화려하고 생기 넘치는 컬렉션으로 여름의 서막을 알린다는 설레는 마음을 패션에 담아냈다.
1차 컬렉션에서는 걸리시함과 빈티지, 러블리함이 조화로운 아이템들로 채워져 있으며, 반팔 트위드 재킷이나 베스트가 레이어드된 듯한 플로럴 프린트 블라우스 등을 통해 일상에서도 쉽게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보카바카 관계자는 “이번 ‘블루밍 파인데이’ 컬렉션에 이어 5월에 공개될 2차 컬렉션도 기대해 달라”며 “다가오는 여름을 설레게 할 다채로운 아이템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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