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집밥은 10분도 안되어서 간단하게
차려 보았습니다. 우선 두부를 부치고, 김치를 가볍게 볶아주면서
가장 중요한 국물은 우렁된장찌개를 한소끔 끓여 하얀 밥과 함께
준비해 보았는데요.
이러니 엄마 밥상이 생각날 정도로 맛있어서 감탄을 하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
바로 더미식의 상온 국물요리 중에서 우렁된장찌개를
이용하였거든요.
국내산 논우렁이와 된장을 넣고 끓여서 구수한 맛이 일품인
된장찌개입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서 집에서 혹은 캠핑장이나 여행을 가는 등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고요. 스탠딩 파우치 형태의 포장이라 간편하게
보관을 할 수 있어요.
더미식에는 다양한 종류의 상온 국물요리가 있는데요.
차돌육개장, 우렁된장찌개, 닭곰탕, 시래기된장국, 김치콩나물국, 황태콩나물국,
설렁탕, 소고기미역국, 닭개장, 사골곰탕, 한우사골곰탕, 부대찌개, 소고기육개장,
묵은지두부김치찌개, 한우소머리곰탕, 소고기장터국, 소고기뭇국
등등 종류별로 구비해두고 그날의 입맛에 따라서 골라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온 국물요리 외에 냉동 국물요리의 종류도 많아요.)
개인적으로 더미식 국물요리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상온 보관 제품이지만 레토르트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식감도 재료 본연의 식감을 잘 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더미식만의 열처리 기술과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진짜 음식의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우렁된장찌개는 350g 1팩이 1인분이라서 넉넉하게 준비할 수 있는데요.
국내산 논우렁이가 들어가 있고, 그 외에도 감자, 호박, 버섯 등의 각종 야채를
먹기 좋게 썰어 넣어서 직접 끓인 듯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리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봉지째 끓는 물에 넣어서 5분간 데워서 먹을 수 있고요.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할 때는 다른 용기로 옮겨서 랩으로 덮고, 700W 기준 4분간 조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개봉 후 냄비에 부어서 끓여 먹는 방법은
냄비에 붓고 끓어오르면 30초만 더 끓여주면 됩니다.
저는 냄비로 조리하기 위해서 바로 부어 보았는데요.
국내산 논우렁과 두부, 채소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인상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불에 올리니 2분도 안되어서 파르르 끓어올랐는데요.
이제 30초만 기다린 뒤에 불을 끄면 간단하게 맛있는 집밥 된장찌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한상 가볍게 차려 보았습니다.
저는 끓이면서 국물 맛을 보고 감탄을 하였어요.
왜냐하면 된장 맛이 꽤 좋았기 때문인데 재래식 생 된장과 100일간 숙성한 된장을
황금비율로 넣고 끓였기에 구수한 맛이 더욱 깊은 것이에요.
건더기가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고 논우렁도 듬뿍
들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네요.
진짜 직접 끓이거나 혹은 맛집에 가서 먹는 듯한
맛이라서 여기에 더할 게 없었습니다.
이미 향기부터 구수한 된장의 내음을 그대로 담고 있거든요.
더미식은 타사 대비 첨가물을 적게 넣고
글루코노델다락톤(GDL), L-아스코브산 나트륨, D-소비톨액, 아스파탐(감미료),의
4無 첨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한술 떠보았습니다.
진하게 끓인 된장찌개의 질감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한술 크게 떠서 먹으면 다채로운 재료들이 주는 식감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우렁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색다른 별미처럼 다가왔고 씹을수록 감칠맛이
우러나와서 입맛을 살려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밥 한술 떠서 국물에 담가 우렁을 올려 먹기도 하고
두부를 올려 먹거나, 채소와 함께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유명 맛집을 타겟으로 맛집보다 더 맛있는
맛을 구현한 국물요리라 그런지 입맛에 잘 맞았네요.
집밥 준비할 때 간단하게 끓여서 그릇에 담아 내면 되니
식사 준비가 보다 수월해진 느낌입니다.
구수하면서 살짝 칼칼한 맛도 있어
만족스러운 된장찌개의 맛을 보여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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