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현관입니다. 문만 열면 복도 너머로 숲뷰가 펼쳐져요. 덕분에 집 안에서도 사계절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답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현관문을 열어두는데요. 조용한 동네이다 보니 소음 없이 고즈넉한 분위기예요. 또 바람이 불면 안쪽에 걸어둔 제주 한라봉 방향제 향이 솔솔 불어들어옵니다.
반려 식물들을 위한 베란다
독립된 나만의 공간에 ‘취향’을 가미한다는 건 저에게 꿈만 같은 일이었어요. 집꾸미기에 앞서, 핫한 소품샵, 카페, 식당 등을 다니며 인테리어 트렌드를 파악하곤 했었죠. 덕분에 저희 집에 ‘무채색’이라는 컨셉을 더해줄 수 있었어요. 보시는 분들도 내 취향을 발견해, 세상에 하나 뿐인 집을 완성하시길 바라요! 저희 집 소개를 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꾸미기 BEST 집 소개 더 보고 싶다면?
▼ 놀러 오세요! ▼
댓글0